오켄토션 Auchentoshan - 여러분의 허용치는 어디까지 인가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27일 | 디자인/편집바틀샵의 수많은 인질 중 가장 많은 것이 오켄토션 아니었을까. 해외에서는 이정도의 반응은 아닌데 국내에서는 특정한 향과 노트를 불쾌하게 받아들여서 좋지않은 별명을 많이 가지기도 했다.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가 궁금했으나, 수입사에서 밀어넣기 식으로 인기있는 바틀을 받으려면 3배수 정도의 인질 바틀을 함께 받아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객관적으로 평가받도록 그냥 뒀으면 이만큼의 거부반응까지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다행스럽게도 증류소 측에서도 이러한 반응에 대해 잘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시작한 것으로 보여서, 머지않아 불쾌한 맛과 향이 없는 오켄.......글렌베니(14)오켄토션(1)AUCHENTOSHAN(1)오켄토션12(1)오켄토션쇼비뇽블랑(1)한잔하는MJ(2)오켄토션18(1)오켄토션쓰리우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