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포스트: 216|아이템:주지훈(64)
Tags

Posts

216 posts
신과 함께 - 죄와 벌 (2017, 한국)

신과 함께 - 죄와 벌 (2017, 한국)

30대 초반의 소방관 김자홍. 농아인 어머니와 대법관을 꿈꾸는 동생을 뒷바라지하며자신을 돌보지 않는 열혈 청년이었던 그는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다가 그만 생명을 잃는다. "김자홍씨께선 오늘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아직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앞에 나타난검정 양복 차림의 세 사람. 49일 내에 치뤄야 하는 7건의 재판과지상에 남겨진 그의 가족의 이야기 ... 사실 이 작품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는 기대가 컸지만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며심지어 원작에서 김자홍보다 더 부각되며사실상 주인공의 역할을 맡고 있는 진기한이 빠진다는 얘기를 듣고는기대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다. 게다가 최루성 이야기를 안 좋아하는지라 볼 계획이 없었건만,주변에 보고 온 분들의 평이 원체 좋았고...

신과 함께 - 죄와 벌

신과 함께 - 죄와 벌

DID U MISS ME ?|2017년 12월 27일

원작은 읽지 않았다. 스포와 함께. 사실 난 이런 점철된 느낌의 CG 영화 의외로 좋아한다. 근데 뭔가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하기엔 쑥스러움. 나만의 길티 플레져랄까. 때문에 원작 팬들과 영화 팬들도 혀를 내두르며 까내리기 바빴던 티저 예고편 때도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 하며 관망중이였는데... 실제로 영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빼어나진 않다. 걸작은 더더욱 아니고, 그나마 수작도 못 된다. 허나 이 정도면 최소한 평작으로써 안타는 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다. 거짓말 안 하고,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첫번째 쇼트인가 두번째 쇼트에서 주인공이 죽는 영화. 물론 이승에선 죽었지만 영화의 배경 대부분이 저승인지라 영혼(?) 비스무리한 상태로 계속 등장한다. 대신 이 주인공 첫 등장

[신과 함께] 눈물바람 저승구경

[신과 함께] 눈물바람 저승구경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2월 26일

주호민 원작의 신과 함께를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우려가 되기는 했지만 세월이 지나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영화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잘 각색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실사화였습니다. 물론 그와중에 삐걱거리긴 합니다만 기대를 그렇게 하지 않지 않았던지라 이정도면~ ㅎㅎ 신파 부분도 마찬가지고~ CG는 그럭저럭인데 저승에서 아쉬움이 많았네요. 동양신화적인 이야기를 많이 쳐내기도 했고 이미지적으로만 소비하고 지나가서 판타지 요소들에서 기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차태현만 다루는게 좀~ 그래도 연말에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라 추천할만 하다고 봅니다. 2부도 무사히 나올 수 있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차사들 귀인이라고 좋아하는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7년 12월 23일

대한극장에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을 보았다. 영화의 원작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차태현 배우가 주인공 자홍 역으로 출연한다. 자홍이 분명히 주인공이긴 하지만 무게감이나 출연분량면에서의 비중은 삼차사와 동생 수홍과 비슷비슷하다. 원작 웹툰은 읽어본 적이 없었으나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기에 집에 돌아온 후 신과함께 저승편을 읽고 있는 중인데 영화와 원작은 꽤 차이가 많았다. 우선 영화에서는 차태현이 연기하는 김자홍의 직업이 소방관이지만 원작에선 평범한 회사원이다. 웹툰에서는 주연급으로 등장하여 대활약을 하는 진기한 변호사가 영화에서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원작에서 진기한이 했던 망자의 변호를 영화에서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