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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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판 왕자와 거지 -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세종대왕판 왕자와 거지 -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8) 장규성 감독, 주지훈 주연, 임원희/김수로/백윤식 조연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를 한국식으로 각색한 작품.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작품 중에서도 유독 동화적인 내용인데 원전은 북유럽에 내려오는 민담이라고 한다. 그것을 마크 트웨인이 정리하여 소설화 시켰고, 이 '왕이로소이다'는 그 '왕자와 거지'의 플롯을 그대로 따다가 코믹 사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시대는 조선 태종 시대. 왕세자인 양녕대군은 품행 문제로 차기 왕권을 박탈당하고, 둘째인 효령은 불교에 심취하였고 학문을 갈고 닦는데 힘쓰던 셋째인 충녕이 차기 왕(훗날 세종)으로 결정된다. 특별히 왕위에 관심이 없었고 양녕의 분노가 두려운 충녕은 궁 밖으로 탈출을 결심

나는 왕이로소이다

nightlong|2012년 8월 13일

나는 왕이로소이다 1. 주지훈이 영화에 나오는 것은 문제가 없다. 마약 파문은 적어도 절차상 마무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깔끔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반성하는 모습(인터뷰?)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아직 남은 이 '찝찝한' 감정인데...자숙의 기간을 군대로 채운 그가 조금 능구렁이같긴 하지만 그라고 편히 지내진 않았을 테니 너무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 이 영화는 데이지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롯데가 투자하고,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사는 잘 모르겠지만 롯데와 장규성 감독의 합작품이라고 한다면 왠지 어떤 느낌이 온다. 구수하고 투박한, 흙냄새 풍기는 그런 영화이리란 기대감이다. (이건 정말 긍정적인 기대감이었다. 구수한 영화 만들기가 어디 쉽겠는가. 다만 장규성

<나는 왕이로소이다> 세종 비하인드 스토리?

<나는 왕이로소이다> 세종 비하인드 스토리?

루시드레인|2012년 8월 13일

흡사 장규성 감독 전작들의 집대성 같다. 마크 트웨인의 를 조선으로 끌어 온 아이디어는 한국영화 28편을 패러디 했던 감독의 첫 작품 (2002년)와 같은 맥락이다. 책밖에 모르던 공부벌레 충녕대군(주지훈)이 민초들의 삶을 직접 목격한 후 성군이 된다는 점에서는 불량선생 김봉두(, 2003년)의 개과천선(改過遷善)이 겹친다. 세자 충년과 노비 덕칠(주지훈)이 처한 상황에서는 (2004년)가, 그들의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에는 어김없이 (2007년)가 떠오른다. 그러니 는 거꾸로 보나 뒤집어 보나 바로 보나 장규성의 영화다. 문제는 기시감이 아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7월 16일

올해는 참으로 특이한 해 입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또 다른 조선조 영화가 격돌하는 때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좀 특이하더군요. 분위기는 생각보다 좋네요. 물론 한석규가 어느 정도는 눈에 밟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