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포스트: 234|아이템:태안(223)
Tags

Posts

234 posts
태안 안면도 여행 (2) - 꽃지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태안 안면도 여행 (2) - 꽃지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안면암과 주변 관람을 마친 후에는 꽃지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꽃지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볼 생각이었다.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할배바위와 할매바위가 맞아줬다. 이렇게 사진을 몇 컷 찍고나니 사실 할 일이 특별히 없는데, 일몰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그래서 기지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기지포해수욕장에 도착하니 해가 지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있는데다 해변에 사구가 있어 이를 관찰하기에 좋았다.때마침 바람도 적절히 세게 불어주어 사구가 형성되는 과정을 잠시라도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사진으로만이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담아봤다.이글루스에서 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링크를 걸어둔다. 모래밭도 찍어두었다. 석양의 하늘 아래 바닷가에

태안 안면도 여행(1)

태안 안면도 여행(1)

고등학교 동기들과 함께 한 태안 안면도 여행의 첫날은 안면암 방문부터 시작했다. 안면도에는 전에도 두 차례 왔었지만, 안면암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친구가 운전하는 승용치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졸았는지, 차가 덜컹거려 눈을 떠보니 소나무 숲길을 달리고 있었다. 그 때만 해도 안면도에 유명한 해송숲을 달리나 생각했다.그런데 안면암에 도착하자 들어오는 풍경이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있었다. 그것은 멀리 바닷속에 있는 작은 섬에 사찰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오래 전에 간월암에 갔던 기억 때문에 익숙하게 느껴졌던 것이나, 실제 내용은 완전히 달랐다.먼저 주차장에서 탑을 보니 줄이 여기저기 매달려 지탱해주고 있었다. 그 탑은 7층대탑이었는데, 마치 함석지붕 같은 탑 처마가 태풍이 불면 날아갈 것 같

주말힐링 여행으로 태안 천리포수목원 추천!

주말힐링 여행으로 태안 천리포수목원 추천!

All about bizumeet |2017년 9월 8일

시끌벅적한 서울을 벗어나 2시간 남짓 드라이브를 하여 태안 만리포 해변 옆 천리포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Carl Ferris(한국이름 민병갈 박사님) 께서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음 태안에 토지를 사고 수목원을 시작하여 우리나라 최초 사립 수목원이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너무나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었고 평화로운 태안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라 너무 평화롭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모두 추천입니다~^^

짧은 안면도 여행

짧은 안면도 여행

개똥철학 집합소|2017년 2월 5일

마치 수능 끝난 고3 처럼 말년 휴가는 잉여로움의 끝을 달리고 있었고, 그건 나만이 아니었다. 심심하다는 동기의 카톡을 받고겨울바다라도 가자고 해서 둘이 갔다오게 된 안면도. 안면도 터미널이 있긴 하지만 버스 배차 시간이 많지 않아서 교통은 좋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자차로 운전해서 가는게 더 좋을 듯 했다. 안면도 터미널에는 이마트 같은 대형매장은 없지만 농협이랑 다른 작은 매장들이 있어서 웬만한건 다 살 수 있었다. 블루아라라는 펜션에서 잤는데, 펜션이 엄청 좋다고는 말 못하지만 필요한 건 전부 있었고 주인 아저씨가 엄청 서비스업에 특화 된 말투를 가지고 있으셨다. 그렇다고 딱딱하다는 건 아니고 마치 은행원 같이 친절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서비스를 해주셨다. 어쩌면 비수기라 심신이 편하셔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