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포스트: 49|아이템:블라인드(0)
Tags

Posts

49 posts
[봉이 김선달] 봉과 호구의 대결

[봉이 김선달] 봉과 호구의 대결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7월 6일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고온 봉이 김선달입니다. 어려서부터 워낙 들어왔던 이야기라 봉이 김선달에 대한 영화가 한번쯤은 나왔겠지 싶었는데 57년 이후 첫 영화라니 오랜만이네요. 다만 만들어 나온 영화는............. 관객(봉)과 호구(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은 깔아주는 평론가 평마저 안좋던데;; 잠깐잠깐씩 웃겨주는 것 이외에 스토리와 연출이.... 좀 90년대식이랄까;;; 어설픈 사기행각 등 유승호로 돌파할 수 있다고 보고 만든 것 같은데 티켓파워가 그정도까지 될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인지라;; 정말 무리수인 여장, 유승호가 아직 젊지만 그렇다고 여장까지 소화하는건 정말 우리나라 코미디의 유구한 클리셰라고 해도 무리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

블라인드 - 상상 속에 꼬여 있는 이야기

블라인드 - 상상 속에 꼬여 있는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6년 3월 23일

솔직히 이 영화를 볼 예정은 없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시사회를 하나 신첳하겓 되었고, 결국에는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다른 분들보다 먼저 말입니다. 이런 상황은 미묘한 듯 하면서도 그래도 재미있게 다가오기도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들어온 작품이기 때문에 그래도 기대를 할 만한 지점이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주장하려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에스킬 보그트에 관해서 그닥 잘 알지는 못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국내에서는 두 ㅍ련만 소개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중 한 편은 감독이 아닌 각본으로서 등록이 되어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나마 이번 작품이

[악의 연대기] 구구절절하다

[악의 연대기] 구구절절하다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5월 19일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본 악의 연대기 역시나 최종 결과물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스릴러가 아니라 사건일지 보는 느낌 분명 볼만은 한 작품인데 긴 시간을 버틸 내용이 없으니.. 이것저것 아이템은 많이 넣었는데 이러면 차라리 시간을 더 쳐내는게 낫지 않았을지? 하면서 시간을 보니 102분, 요즘 트렌드로 보면 짧은 편인데도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그렇다고 반전이나 개연성면에서 그럴만한 수준이라고 보기엔.. 개취겠지만 주연들에 별로 감정이입도 안되고 위플래쉬의 굿잡같은 영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악에 대한 설명을 그렇~게 하고 싶었다면 좀 더 감정이입이 될만한 스토리를 가져왔어야.. 요즘 많이 쓰인 기존 아이템에 설명을 하고 싶어서인지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케이고를 좋아한다면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케이고를 좋아한다면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14일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최종 결과물을 보지 못한 방황하는 칼날입니다. 한참 전이긴 하지만 거의 완성본이었고 개봉시기만 남겨두었던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모르고 보러 갔지만 히가시노 케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라던가 백야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역시나 만족스러운 영화였네요. 물론 다는 아니고 마지막에서 일본작품답다면 답달까... 원작에선 어떻게 끝났을지 모르겠지만 특유의 분위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용의자 X의 헌신이나 백야행같은 작품 모두 일본 것으로만 보고 리메이크 된 것은 본 적이 없는데 그의 작품 중 이게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작품들 편이 그리 좋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영상판을 못봐서 그런지 괜찮게 뽑아냈습니다. 특유의 감성에 걸맞는 배역들이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