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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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_26_516] 더워진 관악산_'20.5

By 풍달이 窓  | 2020년 6월 13일 | 
코로나19가 언제쯤 수습(?)이 될까? 요즘 온도가 많이 올라갔다건강검진이후로 옮겨진 일정(?)들을 소화하느라몹씨 힘든 한 주를 보냈다 진달래, 철쭉, 병꽃도 모두 지난짙푸른 록음만이 가득한 관악산 바람도 없고, 후끈했던 관악산 아쉽지만, 가벼운 등목으로 산행을 마무리했다 = 일 정: '20. 5. 30(토) = 날 씨: 덥다 더워, 30도 = 코 스: 과천보건소~중계탑~관양고등학교 = 거 리: 약8.3km, 5시간36분 소요(10:24~16:00), 평균 1.9km/h = 고딩친구(장ㅇ순) 과천보건소에서 출발 후끈한 열기 육봉과 소나무 한 그루 정상 중계탑

[19_48_478] 김해 용제(지)봉 산행: 상점령~용제봉_'19.9

By 풍달이 窓  | 2019년 10월 13일 | 
[19_48_478] 김해 용제(지)봉 산행: 상점령~용제봉_'19.9
해가 정말 짧아졌다 짧은 코스를 선택했는데, 회사에서 출발하려고 하니 벌써 어두워지는 느낌이다 ^^; 앞선 두 번의 산행은 안개/구름때문에 아무것도 보지를 못했는데오늘은 기필코 !!!! 해 떨어지기 전에 능선에 올라야 한다. '상점령'에서 조금 지나니 국내 최대(?) 규모라는 '암괴류'지대를 만났다커다란 바위 덩어리들이 계곡을 따라 흘러내린 형상인데 아마도 화산재들이 깍여 흘러가고 바위만 남았으리라생경한 풍경을 마주했다. 점점 해가 떨어진다.7~8부 능선이 매우 가파랗다.뛰다시피 주 능선에 올랐다 . 다행히 조망이 가능한 수준 굴암산~불모산 Line, 진해 앞바다, 진영(?) 방면의 수확을 앞둔 노란 들녁 멀리 김해평야, 부산까지...... 시원한 바람을 한참이나 즐

[19_37_467] 구름속의 김해 용지(제)봉~신정봉 산행_'19.7

By 풍달이 窓  | 2019년 8월 14일 | 
'14년도 이후 두번째 찾은 김해 용지봉 그때도 그랬고, 오늘도 안개/구름속을 거닐다 내려왔다 덕분에 차가 있어서 장유 대청계곡입구에서 부터 장유사까지 지루했던 임도를 걷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대청계곡의 시원함을 맛볼 수 가 없었다 늦은 시간 장유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용지봉까지 1km남짓 하여 지난번에 올랐던 '신정봉(1.4km)'까지 왕복하기로 했다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 등산로에 부직포(?)를 깔아 놔서 미끄럼방지는 되는데, 어쩐지..... 안개비에 온 몸이 젖는다. 조망도 기대할수가 없었다.출발한지 30분만에 정상에 도착했다.안개속의 정자와 제단처럼 꾸미진 정상 ! 다시 '신정봉'으로 향한다약간의 급경사 내리막이 있고, 신정봉까지는 산책로 같은 등산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