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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osts![[영화] 용의자X](https://img.zoomtrend.com/2012/10/28/f0165655_508bcc9f8398c.jpg)
[영화] 용의자X
블로그를 쉬는 사이,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었지만 그 와중에도 절대 놓칠 수 없었던 영화, 용의자 X. 영화 자체가 기대되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내가 원작 '용의자 x의 헌신'의 광팬이라서, 일본 드라마로도,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이 소설을 한국에서는 어떻게 만들었을지가 궁금했다. 결론은..? 원작을 읽고 보는 원작의 팬들에게는 살짝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영화 자체로는 괜찮았다. 일단, 영화는 소설과는 살짝 핀트가 다른 무게 중심을 가지고 있다. 원작 소설은 용의자 x의 헌신과 사랑이 만들어내는 퍼즐 미스테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한쪽에는 수학 천재 이시가미가, 다른 쪽에는 과학 천재 유가와 마나부가 버티고 서서 이 미스테리의 균형을 맞추어 가다가 결국에는 이 퍼즐

용의자 X, 2012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몇몇 단점이 두드러지는 탓에 장점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영화입니다. 전 원작 소설과 08년 개봉한 일본 영화를 안봤지만, 적어도 방은진 감독의 버젼에서 용의자 X는 굳이 천재 수학자일 필요가 없겠다는건 알겠군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석고는 그렇게 선이 뚜렷한 인물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모호해요. 배경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재치있는 방법으로 제시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영화를 쭉 훑어내려가다 보면 줄곧 소심이 주특기인 평면적인 인물처럼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죄 없는 사람의 살인까지 계획할 정도의 인물이 영화 안에서 그렇게 평면적으로 비친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네요. 짝사랑하는 여자에

<용의자X> - Yes,One More Time?
"용의자X의헌신"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겠지요. 많은 독자들에게 -특히 우리에게도- 사랑받는 다작을 쓴 작가의 대표작이라면 이야기의 완성도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번을 계기로 하여 게이고의 책을 몇권이나 보았나 세어 보았는데, 한권 학권 보게 된 것이 25권이나 읽었더라구요.게이고는 중독성이 있지요,그쵸? 이 영화를 볼때에도 그의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읽는중이었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분께서 게이고를 잘 모른채 X로 첫 키스를 했다면 분명히 게이고에게 빠져 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이야기는 서스펜스와 멜로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반전에 감탄하게 됨은 물론,탄탄한 구성 속 그녀에 대한 X의 사랑은 진정 눈물나게 찡하지요. 역시 게이고는

수수께끼를 품은 얼굴 <용의자X> 류승범
피곤해 보인다. 릴레이 인터뷰에 지친건가. 죽겠다.(웃음) 영화 찍는 순간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이것(인터뷰)만 생각하면 영화하기 싫을 거다. 첫 촬영 들어가긴 전날은 어떤가? 배우는 관객 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도 관찰의 대상이 되는 존재다. 촬영 첫 날은 특히나 스태프들의 시선이 적지 않게 신경 쓰일 것 같다. 아무래도. 팀장급 분들이야 프리프로덕션할 때 봐서 어느 정도 아는데, 다른 팀원들은 촬영장에서 처음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살짝 어색한 게 있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듯한 설렘도 든다. 어떤 분들은 그런 표현을 쓰시더라. 전우? ‘새로운 전우들과 호흡이 잘 맞을까’하는 설렘 반 두려움 반 하는 마음으로 첫 촬영장에 간다. 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