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X> - Yes,One More Time?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2년 10월 26일 |
![<용의자X> - Yes,One More Time?](https://img.zoomtrend.com/2012/10/26/a0100156_5086058a33333.jpg)
"용의자X의헌신"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겠지요. 많은 독자들에게 -특히 우리에게도- 사랑받는 다작을 쓴 작가의 대표작이라면 이야기의 완성도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번을 계기로 하여 게이고의 책을 몇권이나 보았나 세어 보았는데, 한권 학권 보게 된 것이 25권이나 읽었더라구요.게이고는 중독성이 있지요,그쵸? 이 영화를 볼때에도 그의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읽는중이었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분께서 게이고를 잘 모른채 X로 첫 키스를 했다면 분명히 게이고에게 빠져 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이야기는 서스펜스와 멜로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반전에 감탄하게 됨은 물론,탄탄한 구성 속 그녀에 대한 X의 사랑은 진정 눈물나게 찡하지요. 역시 게이고는
수수께끼를 품은 얼굴 <용의자X> 류승범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0월 25일 |
![수수께끼를 품은 얼굴 <용의자X> 류승범](https://img.zoomtrend.com/2012/10/25/a0024421_5088c7871d39e.jpg)
피곤해 보인다. 릴레이 인터뷰에 지친건가. 죽겠다.(웃음) 영화 찍는 순간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이것(인터뷰)만 생각하면 영화하기 싫을 거다. 첫 촬영 들어가긴 전날은 어떤가? 배우는 관객 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도 관찰의 대상이 되는 존재다. 촬영 첫 날은 특히나 스태프들의 시선이 적지 않게 신경 쓰일 것 같다. 아무래도. 팀장급 분들이야 프리프로덕션할 때 봐서 어느 정도 아는데, 다른 팀원들은 촬영장에서 처음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살짝 어색한 게 있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듯한 설렘도 든다. 어떤 분들은 그런 표현을 쓰시더라. 전우? ‘새로운 전우들과 호흡이 잘 맞을까’하는 설렘 반 두려움 반 하는 마음으로 첫 촬영장에 간다. <용의자X>에
시바사키 코우 '갈릴레오' 신작 하차 뒤에는 견원지간의 이 배우가!
By 4ever-ing | 2012년 10월 9일 |
![시바사키 코우 '갈릴레오' 신작 하차 뒤에는 견원지간의 이 배우가!](https://img.zoomtrend.com/2012/10/09/c0100805_5072bccc8bfd3.jpg)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한 드라마 '갈릴레오'(후지TV 계)의 영화화 제 2 탄이 되는 '한여름의 방정식(夏の方程式)'이 내년 초여름에 공개되는 것이 결정됐다. 전작 '용의자 X의 헌신' 이후 5년 만에 후쿠야마가 연기하는 천재 물리학자·유카와 마나부가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러나 그 안에는, 시바사키 코우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히로인의 자리를 놓고 배틀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주연은 후쿠야마이지만, 드라마판과 전작 영화에서 히로인을 맡은 시바사키의 이름이 기획서나 대본에서 사라졌습니다. 시바사키가 하차한 대신에 후쿠야마와 같은 아뮤즈 소속의 요시타카가 히로인 역에 발탁된 것 같습니다."(영화인) 하차를 들었던 시바사키는 격노해, 대역이 된 요시타카의 욕을 주위에 퍼트리고 있
용의자 X의 헌신을 국내에서, "완전한 사랑(가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4일 |
![용의자 X의 헌신을 국내에서, "완전한 사랑(가제)"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4/d0014374_4fef29b476cee.jpg)
솔직히, 전 일본판 용의자 X의 헌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판으로 다시 만든다고 하니 웬지 기대가 좀 걸리더군요. 무엇보다도 포스터 분위기가 죽이더군요. 물론 이 포스터는 해외판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 역시 국내에서는 어느 방향으로 갈 지 정말 궁금한 상태 입니다. 과연 얼마나 볼만할 지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