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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김장 절임배추 보관 활용법 요리팁
김장하고 남은 절임배추, 씻어서 보관하면 우.거.지처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하는 김장 시즌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친구들과 남원 쪽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식당가 쪽에 김장 배추가 켜켜이 층으로 산같이 쌓여 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또 정겹기도 하더라고요. 사실, 저희집은 원래 김장을 집에서 하지는 않았고, 교회에서 할 때 가서 도와 드리고 저희 먹을 것 얻어 오거나, 집에서 소량으로 겉절이 정도 해 먹었지 대가족이 아니다 보니 김.장 까지는 담그지 않게 되더라고요. 캐나다에서 귀국하면서, 올 해는 김치를 한 번 담가 볼까 했는데, 여기 저기서 제품을 보내주시기도.......

해남 절임배추 20kg 해남가온길 소금이 달라
나의 김장 역사 처음에는 엄마 김치를 받아먹었다. 하지만, 그 기간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엄마가 김장 포기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 후 김치는 사 먹는 것이라고 여겼다. 소포장된 것을 조금씩 사 먹었는데, 영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도전해 본 김장. 배추를 사서 직접 절이고, 양념 만들고 버무르고- ...죽는 줄 알았다. 나는 김장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양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김치양념은 레시피의 문제로 생각보다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진짜 문제는 배추를 절이는 것이었다. 아파트에서 배추를 절이는 것은 여간 큰 문제가 아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법이 없어 화장실에서 배추를 절이는데.. 화장실에 식재.......

기름진 고창 황토배기 절임배추
누군가가 김치와 인생을 비교하면서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 번이나 죽어야 한다고 정리하고 있다. 1.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 2.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3.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4,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되서 또 다시 죽고, 5.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인생도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속에서 김치처럼 풍부하고 맛있는, 뭔가 숙성된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성질', '고집', '편견', '고정관념', '배려하지 않는 마음' 등을 죽여야 즐거운 삶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였다. 꼭 인생과 비유하지 않더라도, 맛있는 김치의 생명은 좋은 배추를 사서 좋은 소금에 적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