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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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
요즘은 길이 유행이다. 제주도 올레길, 강원도 바우길, 지리산 둘레길 등 사방팔방이 길입니다.금오도 비렁길도 그 길들 중 하나입니다.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을 뜻하는 벼랑이라는 순수한 우리말이 전라도 사투리로 비렁입니다. 비렁길은 여수반도 앞에 있는 금오도의 해안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트레킹 코스를 일컫는 말입니다.본래 금오도 주민들이 낚시와 땔감을 구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길을 함구미마을 뒤 산길부터 장지마을까지 18.5km를 5개의 코스로 나누어 트레킹 하기 좋게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이름이 알려진 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조용한 섬이 갑자기 왁자그르르해졌다. 금오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항이나 백야도의 백야항, 또는 여수 돌산의 신기항에서 금오도

금오도 비렁길
6월 8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용산역을 출발하여 여천역에 새벽 2시 10분에 도착하였다.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러 간 식당인데, 조기탕 맛이 너무 좋았다.아침식사를 마치고 소호요트장으로 향했다. 주변 풍경도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서 갔다.한참을 걸어가니 저 멀리 요트경기장이 보인다. 범선으로 추정되는 배도 보였다.드디어 소호요트경기장에 도착하니 멋진 범선이 기다리고 있었다.이렇게 멋진 범선을 타고 갈 수 있다니 기쁜 일이다. 매영답사회에 먼저 감사드린다. 범선의 출발에 앞서 무사항해를 비는 제를 올렸다. 답사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히 제를 올린다고 한다. 배에 승선하여 돛대를 찍어 보았다. 멋지다.드디어 비렁길 트레킹 1코스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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