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이미지가 참으로 특이했던 악당과 악의 조직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9일 |
.파시스트 풍이었나? No 물론 NOD 이후 전투복이 나치스 풍이 아주 살짝 나기는 했어도 대체적으로는 그런 풍은 아니었다. 무슨 혁명군 분위기? .군복 입고 권위적으로 행사했나? No 의외로 케인은 대중 앞에 자기 평복이랄까 그런 옷을 입고 다니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조직을 중앙 집권적으로 철통같이 통치했나? No 사실 그러기도 힘들었다. GDI와의 싸움에서 1편부터 작살나는 바람에.... 그런데 죽었다고 알려졌음에도 유훈을 잇는다 자처하는 이들도 있었고 케인을 비난하는 이들도 있던 등 분열 이 심각했고 오히려 케인의 카리스마는 분열을 교묘하게 봉합하는 데서 진가가 드러난다.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하는가? Yes 왠지 3 이후로 NOD 유닛들은 비슷하게 생긴 걸 못봤다. 특히 괴상하게 높은
FGO 3주년 기념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7일 |
4성 교환권 명단 어째 요새 헤클도 하나 더 뽑히고 테슬라도 뽑혔다 했어.... 아아....승상과 대마술사는 5성이었지....ㅜㅜ 그걸 잊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발키리 혹은 오케아노스 뽑고 싶습니다.
밀리터리 FPS라는 게 정의도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거라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5일 |
이런 소재를 다룬다 해도 주인공 초능력 제하고 (실은 넣어도 상관없을 수 있다. 미래 배경 이라면....) 신선한 “적”을 등장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주인공은 “군인”일 필요는 없음, 전직 군인이거나 경찰이거나... -적은 어느 정도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 (좀비가 질렸다면 이제 망령을 잡는다든가 뭔가 이질적인 것들을 잡아 봄이 어떨른지...) -그러고 보니... 장르는 다르지만 이런 게임도 있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새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마냥 쾅쾅 터뜨리기보다는 가라앉은 분위기의 뭔가가 마음에 들더라... 사실 이런 게 너무 식상해서 쓰는 글임
이번 일그오에 실장된 캡틴 네모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2일 |
그의 뒤를 쫓았던 오디세우스, 그리고 그가 이끄는 군대는 “아틀란티스”의 올림포스 군대 네오 “아틀란티스” (가면!) 노틸러스 호 한번 크게 손상된 뒤 강화되거나 혹은 다시 새로 만들어짐 마슈가 채식주의자 혈압상승주범이 아닌 게 신기하군요. 다음에는 거대 인형결전병기가 서번트로 나올까요?(응?:메카에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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