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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posts[관전평] 4월 12일 LG:롯데 - ‘김현수 역전 홈런’ LG, 12-8 극적인 재역전승
LG가 난타전 끝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9회초 1사 후 터진 김현수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12-8로 재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강효종, 변화구 의존 줄여야 LG가 3-0으로 앞선 4회말 선발 강효종이 4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패스트볼보다는 변화구 비율이 높은 투구가 상대 타순이 한 바퀴 돌자 견디지 못했습니다. 테이블 세터 안권수와 김민수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렉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전준우와 안치홍의 연속 희생 플라이로 3-2가 된 뒤 고승민에게 좌월 적시 2루타로 3-3 동점, 한동희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3-4 역전으로 이어졌습니다. LG의 젊은 선발 투수들이 패스트볼의 구속이나 제구를 가다듬기보다 변화구에 의존
[관전평] 4월 9일 LG:삼성 – ‘문보경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 LG, 첫 스윕으로 4연승
LG가 3연전 싹쓸이에 처음 성공하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9일 잠실 삼성전에서 연장 10회말에 터진 문보경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연이틀 끝내기 승리로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1루수’ 송찬의-정주현 수비 실수로 실점 선발 플럿코는 경기 초반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2이닝 연속 실점했습니다. 1회초 2사 1루에서 강민호의 초구 타격 파울 플라이를 1루수 송찬의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성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정상적으로 포구했다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을 것입니다. 강민호가 4구를 타격해 중전 안타가 되자 1루 주자 김지찬이 미리 스타트해 홈으로 들어와 선취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강민호의 타구는 잘 맞았으나 유격수가 오지환이었다면 처리할 수 있
[관전평] 4월 8일 LG:삼성 - ‘오스틴 끝내기 2루타’ LG, 2-1 승리로 3연승
LG가 시즌 첫 끝내기 승리 및 첫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8일 잠실 삼성전에서 9회말 2사 후 오스틴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LG 1회말 1득점 뒤 침묵 LG는 1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했으나 아쉬움이 더욱 컸습니다. 선발 뷰캐넌의 난조를 틈타 얻은 무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서 문보경이 투수 땅볼에 그쳐 3루 주자 홍창기가 홈에서 포스 아웃당했습니다. 이때 포수 강민호가 공을 더듬어 1루에 송구하지 못해 1-2-3 병살타를 피해 다행이었습니다. 1사 만루에서 김민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득점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서건창의 2루수 땅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LG는 8회말까지 득점하
[관전평] 4월 2일 LG:KT - ‘이천웅 스퀴즈 결승타’ LG, 연장 11회 10-9 진땀승
LG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2일 수원 KT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이천웅의 번트 안타 결승타로 10-9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3회말 3실점 LG는 3회초 종료 시 9-2로 크게 앞서 낙승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임찬규가 3회말 갑자기 흔들렸습니다. 빌미는 선두 타자 박병호에 내준 볼넷이었습니다. 솔로 홈런을 맞더라도 정면 승부가 필요한 7점 차 넉넉한 리드에서 정면 승부에 실패해 빅 이닝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사 후 황재균의 좌전 안타로 1, 2루가 된 뒤 김민혁의 2타점 우익선상 2루타로 9-4가 되었습니다. 김민혁은 임찬규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당겼습니다. 임찬규는 박경수에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