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CharaBizDATA' 가 발표한 '2011년 캐릭터 순위 100' 통계조사에 의하면 '호빵맨(앙팡맨)' 이 부동의 1위로 일본 내 가장 상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캐릭터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뭔가다른' 결과를 예상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일 수도 있겠네요. 여튼 이것은 일본 내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는 캐릭터의 전체순위를 매긴 결과로서, 기사에 따르면 과거와 마찬가지의 추세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비율은 무려 40%대를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CharaBizDATA 의 상위 20개의 캐릭터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0위: 가면라이더 포제 19위: 더 카 18위: 다피 17위: 다마고치 16위: 미피 15위: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