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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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2(Spider-Man 2.2004)

[영화] 스파이더맨 2(Spider-Man 2.2004)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8월 19일

2004년에 샘 레이미 감독이 만든 작품. 스파이더맨 극장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생이 된 피터 파커가 일상생활과 슈퍼 히어로 생활을 병행하던 중 사랑하는 메리 제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일은 일대로 꼬여서 고민하던 중 어느날을 기점으로 초능력을 서서히 잃어가기 시작하는데, 그 시기에 마침 해리 오스본이 후원하던 핵융합 장치를 개발해 시연하던 닥터 오토가 실험 실패로 인해 아내를 잃고 기계 촉수의 지배를 받아 닥터 옥토퍼스가 되어 소동을 일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이 주인공 피터 파커가 거미에게 물려 초능력을 얻은 뒤 벤 삼촌을 잃고 나서야 ‘강한 힘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슈퍼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라면 이

[영화] 스파이더맨(Spider-Man.2002)

[영화] 스파이더맨(Spider-Man.2002)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8월 19일

2002년에 셈 레이미 감독이 만든 작품. 샘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극장판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면서 동시에 도입에 가까운 작품이라서 ‘피터 파커가 어떻게 해서 스파이더맨이 되었는가?’란 말로 주제를 함축시킬 수 있다. 내용은 평범하고 내성적인 고등학생 피터 파커가 유전자 조작 실험에 쓰이던 슈퍼 거미에게 물려 초능력을 얻는데 평소 짝사랑하던 메리 제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포츠카를 구입하려고 초능력을 사용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벤 삼촌을 잃어버리고, 삼촌의 죽음을 계기로 슈퍼 히어로가 되어 활약을 하다가 악당 그린 고블린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마블 코믹스의 간판 만화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스파이더맨은 이전에 TV 시리즈,

크로니클(chronicle) - 초능력의 비극이 아닌 그냥 비극

크로니클(chronicle) - 초능력의 비극이 아닌 그냥 비극

솔직히 요근래 영화를 그렇게 많이 안봐서 보면 거의 다 재밌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크로니클은 정말 특별하게 재밌었다. 워낙에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좋아하지만 일상의 초능력물이라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다. 많은 이들이 얘기하는대로 초능력이 비극을 불러왔다기보다는 그 비극의 범위가 조금 더 광대해졌을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앤드류의 상황 자체가 너무 비극적이다. 아마도 그 개인에게 있어서는 초능력이 없었다고 한들 달라질것은 없었을 것이다. 가난하고 소외되고 상처받은 10대 청소년, 이건 현실에서도 특별한 도움없이는 해결이 보이지 않는 문제이다. 초능력이 아니라 초능력 할애비가 와도 달라질수가 없는 문제다. 매트의 외침이 앤드류에게 들리지 않는것도 그리 신기하지가 않다. 초능력에 대해서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 초능

크로니클 - 자녀 교육방침에 대해서 생각하다

크로니클 - 자녀 교육방침에 대해서 생각하다

뒷북! 뒷북을 치자!!|2012년 5월 6일

(소년의 표정을 보고 다음에 일어날 상황을 상상해보자) 핸드헬드 기법이라고 하던가. 이 기법을 사용한 블레어 위치가 공전의 히트를 치며 이후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로써 자리잡게 되었다. 등장인물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느껴지는 심리적인 긴장과 공포가 이 기법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크로니클에서도 그런 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소재가 공포가 아닌 초능력임에도 불구하고. 공포영화가 아님에도 영화 내내 느껴지는 긴장감은 아마 주인공의 주변상황과 심리상태가 영상에 그대로 묻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주인공 앤드류는 학교내에서 흔히 말하는 왕따이며 집에는 알콜중독자에 허구한 날 폭력을 휘두르는 퇴직소방수인 아버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있는 도저히 정신적인 여유라곤 보이지 않는 소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