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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

[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

썬바라기의 얼음정원|2018년 4월 30일

페이트 아포크리파 1기(라고 넷플릭스가 주장하는) 12화까지 봤습니다.음 확실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봤고 안 해봤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을 듯한 애니군요.단순히 페이트 시리즈만 알고 봤다가는 이게 뭥뮈, 할 만한 캐릭터들과 전개방식.페이트 제로와 무한의 검제를 거쳤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아 보이는 아포크리파였습니다. 액션씬은 나름 잘 구성하긴 했는데 캐릭터가 작은 크기일 때의 작붕과 어쩡쩡한 액션 포즈는 조금 김새는 느낌.다만 정지컷은 잘 그렸더군요. 특히 카르나는 여자팬들 양산하기 충분했을 듯. 블라드의 중년의 멋도 굳.블라드가 거의 주인공급 취급이라 블라드가 멋져보였습니다. 페그오로 굴릴 때 애정을 가지고 쓰게 될 듯. 뭔가 어쩡쩡하게 끝난다했더니 강제로 12화까지 자른 거였네요. 2

토르 - 천둥의 신, 2011

토르 - 천둥의 신, 2011

DID U MISS ME ?|2018년 4월 29일

동네북 수퍼히어로 무비라는 별명이 있다. '신'이라는 컨셉을 들고나온 영화치고는 후반부 클라이맥스 액션 시퀀스의 규모가 질이 일반적인 블록버스터의 그것보다 한참 조그맣고 떨어진다는 것. 근데 그것 자체가 그냥 좋기도 하다. 뭔가 알콩달콩 귀엽잖아. 그리고 토르가 신이나 힘캐라는 코드로만 읽혀서 그렇지 꽤 근사한 개그캐기 때문에 그런게 더 어울림. 물론 이제와서야 토르가 개그캐라는 것은 를 통해 한참 전에 입증 되긴 했지만. 망치들고 악당들을 때려잡는 북유럽 신이라는 컨셉을 곧이 곧대로 가져와 들이박은 그 패기가 마음에 든다. 물론 진짜 신인 것은 아니고, 적당히 외계인 정도 되는 존재들로 퉁치긴 했지만 솔직히 핑계지, 사실상 컨셉 그냥 그대로 가져다가 쓴 거. 그 호기로운 패기가

인크레더블 헐크, 2008

인크레더블 헐크, 2008

DID U MISS ME ?|2018년 4월 29일

때는 바야흐로 MCU가 개국한 2008년. 강철남과 더불어 창대한 시리즈의 개막을 알렸으나 정작 반응은 뜨뜨미지근했던 녹거인의 오리진 스토리. 되시겠다. 개인적으론 할 말이 좀 많은 영화기도 한데, 어중간하다 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꽤나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 개봉된 건 2008년. 허나 딱 그보다 일 년 앞선 2007년에 우리는 세기의 액션 명작이 된 시리즈의 마지막편 물론 이제와선 아니지만 을 보게 된다. 사실 이 끼친 영향은 이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액션 영화들의 근간을 뒤집어 바꿔놓은 수준으로 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상황이었다. 흔들되 절제된 핸드헬드 카메라 워크와 사실성이 집

인피니티 워 감상

인피니티 워 감상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4월 29일

"이런 게 MCU라니까!!!!!!" 라며 일갈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0년 빌드업 이후 맹공격을 보는 기분이네요. 수많은 캐릭터들을 잘 분배한 것도 좋았고, 상당히 어두운 전개도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건 액션입니다. 스케일이 DC급으로 커졌고, 특히 마법 대결이 마음에 들어요. FSS의 다이버전을 제대로 영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번역은 정말 할 말이 없네요. 특히 영화 내용을 바꿔버린 그 번역은 정말...-_- 의외로 음악이 귀에 안 꽂히는 게 신기했는데, 하도 영상에 집중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2시간 반이 후딱 지나가는데 전개가 굉장히 타이트하고 액션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마블의 힘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액션만으로도 몇 번 더 볼만하고, 특히 용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