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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오비투스 (Obitus.1991)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7일

1991년에 ‘Scenario Developments’에서 개발, ‘Psygnosis’에서 AMIGA, ATARI ST, MS-DOS, 슈퍼패미콤용으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대학교에서 중세 역사을 가르치는 ‘윌 메이슨’ 교수가 집에 돌아오던 중, 폭풍우를 만나서 몸을 피할 곳을 찾다가 숲속에 있는 황폐한 탑을 발견해 거기서 하룻밤 묵었는데.다음날 깨고 보니 자신이 본래 살던 현대가 아니라 1190년대 중세 판타지 세계 ‘오비투스’였고. 그곳은 ‘켈렌’ 왕이 다스리는 곳으로 왕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평온의 보석은 신비로운 힘이 깃들어 있어 오비투스를 수호했지만, 왕의 사후 통치권을 넘겨받은 4명의 왕자들이 사악한 마법사 ‘도마크’의 이간질에 놀아나 하나의 왕권을 놓고 서로 전쟁을 벌

[WIN95] 내 친구 토토루 어드벤쳐 (2001)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6일

2001년에 ‘영광 ENT’에서 윈도우95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공개 게임이 아니라 정식으로 심의 받아서 쥬얼 CD로 발매한 게임인데 게임 패키지에조차 개발사는 적혀 있지 않고 판매사만 적혀 있다. 내용은 평화로운 ‘토토루’ 마을에 몬스터 군단이 침입해 몬스터 군단으로부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 사계절 나라의 다이아몬드를 입수해 토토루의 힘을 키우는 것이라서 파워업을 하려고 모험에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목과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딱 알겠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의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 トトロ.1988)’를 베낀 게임이다. 게임을 베낀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베낀 것이라서 이미테이션, 클론 게임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고. 그냥 캐릭터 표절 게임으로 분류할 만

[WIN95] 데빌 슬레이어즈 (獸神世紀 The Monster World.2000)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5일

2000년에 대만의 게임 개발사 ‘GE SOFT(GE TECHNOLOGY)’에서 개발, ‘第三波软件有限公司/Third Wave Software(제 3의 물결 소프트웨어)’에서 Windows 95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 게임. 원제는 ‘獸神世紀(수신세기) the Monster World’. 한국에서 정식으로 수입되어 완전 한글화됐고 한국판 번안 제목은 ‘데빌 슬레이어즈’다. 중국 발매판 제목은 ‘수신세기 The Wheel of Fortune’로 바뀌었다. 내용은 AD 1141년경 ‘절지섬’에서 의붓아버지 ‘소니’과 단둘이 살던 ‘브래드’가 어느날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브레드 자신이 실은 괴수들의 두목 ‘마신 바로크’의 아들로 20년 전 바로크가 인간이었을 때 마계 사도의 뇌물을 받아

[DOS] 메가맨 1(PC판) (Megaman.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4일

1987년에 일본의 ‘CAPCOM’에서 만든 동명의 인기 게임을, 1990년에 ‘CAPCOM USA’ 전 직원인 ‘스티브 로즈너(Steve Rozner)’가 개발, 'Hi-tech Expressions'와 'CAPCOM USA'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게임. 캡콤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나온 작품인데 패미콤판 원작을 이식한 것이라기보다는 원작의 틀을 가지고 와서 오리지날로 만든 것에 가깝다. 역대 최악의 PC 게임 중 하나로 손에 꼽히면서 높은 악명을 자랑한다. 내용은 2010년 미래 시대 때, ‘닥터 와일리’가 로봇 ‘크록큐(Crorq)’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꿈꾸자, ‘매버릭’ 연구에서 만들어진 로봇 ‘메가맨’이 출동해 닥터 와일리의 야망을 저지하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