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5] 데빌 슬레이어즈 (獸神世紀 The Monster World.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0월 5일 |
2000년에 대만의 게임 개발사 ‘GE SOFT(GE TECHNOLOGY)’에서 개발, ‘第三波软件有限公司/Third Wave Software(제 3의 물결 소프트웨어)’에서 Windows 95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 게임. 원제는 ‘獸神世紀(수신세기) the Monster World’. 한국에서 정식으로 수입되어 완전 한글화됐고 한국판 번안 제목은 ‘데빌 슬레이어즈’다. 중국 발매판 제목은 ‘수신세기 The Wheel of Fortune’로 바뀌었다. 내용은 AD 1141년경 ‘절지섬’에서 의붓아버지 ‘소니’과 단둘이 살던 ‘브래드’가 어느날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브레드 자신이 실은 괴수들의 두목 ‘마신 바로크’의 아들로 20년 전 바로크가 인간이었을 때 마계 사도의 뇌물을 받아
주글래 살래(200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28일 |
2002년에 김두영 감독이 만든 코미디 영화. 내용은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로 맞은 편 자리에 가게를 낸 중국집과 피자집이 대립하는 상황에 이소룡 오타쿠인 중국집 배달부 소룡이 미용실에서 일하는 연변 처녀 옥란에게 연심을 품었는데, 스타 기획사를 세우고 배우 지망생을 꼬셔서 갈취하는 조폭 개기름에 의해 옥란이 큰 피해를 당하고 소룡 역시 두들겨 맞자 나중에는 참다못해 복면을 쓰고 정체를 감춘 채 조폭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중국집과 피자집이 서로 맞은편에 있어 대립하고 있는 달동네를 배경으로 이소룡을 정신적 사부로 여기며 닮고 싶어하는 중국집 배달부 청년 소룡이 미용실에서 일하는 연변 처녀 옥란이 악질 조폭 개기름에게 당하는 걸 보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쌈마이 영화
[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4월 30일 |
페이트 아포크리파 1기(라고 넷플릭스가 주장하는) 12화까지 봤습니다.음 확실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봤고 안 해봤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을 듯한 애니군요.단순히 페이트 시리즈만 알고 봤다가는 이게 뭥뮈, 할 만한 캐릭터들과 전개방식.페이트 제로와 무한의 검제를 거쳤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아 보이는 아포크리파였습니다. 액션씬은 나름 잘 구성하긴 했는데 캐릭터가 작은 크기일 때의 작붕과 어쩡쩡한 액션 포즈는 조금 김새는 느낌.다만 정지컷은 잘 그렸더군요. 특히 카르나는 여자팬들 양산하기 충분했을 듯. 블라드의 중년의 멋도 굳.블라드가 거의 주인공급 취급이라 블라드가 멋져보였습니다. 페그오로 굴릴 때 애정을 가지고 쓰게 될 듯. 뭔가 어쩡쩡하게 끝난다했더니 강제로 12화까지 자른 거였네요. 2
어벤져스4 인피니티워 간단감상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8년 4월 29일 |
한마디로 보자면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을 처음봤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는 영화. 더 타노스- 인피니티워- 로 이름 바꿔야합니다. 타노스에게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확확 넣은느낌이 강하게 나서 그점에서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일단 인피니티건틀렛의 액션씬이 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잘뽑혀서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들도 좋았습니다. 스파이D와 아이언맨의 전투후 대사는 정말 연기가 오우야... 평범한 고등학생과 히어로사이의 양면적인 모습을 모두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탬포가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작품의 모든것을 날려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