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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가을 막바지에 한바퀴 - 2

[광릉수목원] 가을 막바지에 한바퀴 - 2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2월 9일

전나무 숲 입구 앞에 침엽수원이 있는데 데크로 잘해놨더군요. 크지는 않지만 황금편백같은 나무도 있고 보기 좋았습니다. 해가 지고 있어 그림자 셀카나 한 컷~ 작은 솔방울이 떨어져있길레 위를 올려보니 잎도 아기자기한~ 명패를 보니 캐나다 솔송나무 솔방울인 것 같더군요. 일본잎갈나무 솔방울이 화려하게 예쁘다면 이건 동백같이 귀여운~ 꽃같은 솔방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건 무슨 커트한 것 같이 일정한 솔잎이 재밌던~ 명패가 직접적으론 없었는데 주변에서보면 스트로브 잣나무 같기도 하고~ 나오면서 다시 한 컷~ 낙엽이 너무 많아서인지 길의 반만 치워졌더군요. 낙엽으로만 걷다보니 또 반반 선택지을 준건가~ 싶기도 하고~ 상록수는 초록록~

[광릉수목원] 가을 막바지에 한바퀴 - 1

[광릉수목원] 가을 막바지에 한바퀴 - 1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2월 1일

11월 중순이었으니 혹시나~하고 들어가 봤지만 단풍은 입구에서만 겨우 볼 수 있었던 ㅎㅎ 메타세콰이어가 그나마 노란색으로 반겨줍니다. 대부분의 잎은 떨어져있던~ 낙엽을 헤치고 걷는 맛은 있더군요. ㅎㅎ 상록수는 상록상록 육림호 휴게소도 한 컷~ 전나무 숲길을 이때까지만 개방한다고 했나~해서 갔었던건데 추위에 비해 옷을 얇게 입고 가서 입구에서 포기했던 ㅎㅎ 여기에 문이 있던데 겨울 때는 폐쇄하나 봅니다.

131024_남이섬

l'enfant née en hiver|2013년 12월 10일

엄마가 남양주쪽에서 요양중이셔서 지난 10월 남이섬을 찾았다. 나는 남이섬이 처음이었고 엄마는 처녀 시절 와보시고 처음이라고 하셨다. 아마 엄마가 오셨을때는 남이섬이 한참 개발 중이었을것이다.정말 오랜만에 엄마와 단 둘이 어딘가를 가본 것 같다. 아직 단풍이 완전히 들기 전이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점심은 준비해서 가져간 빵과 얼린 망고 등을 먹고 엄마와 꼭 손잡고 여기저기 거닐었다. 엄마는 여행지에 오면 아이같이 좋아하신다. 더 자주 많이 좋은 곳을 함께 다녔어야 했는데.. 그동안 너무 나 혼자 놀러 다닌거 같아 미안했다. 투어 버스를 타고 섬도 한바퀴 돌고 유니세프 기차를 타기도 하고 커피 한잔을 하다 뚜껑이 열린줄 모르고 난 거의 반을 쏟아버렸다.덕분에 청바지에서 고소한 커피향기가 나고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