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혹의 선은 1990년 작품이고 플랫라이너는 유혹의선을 리메이크한 최신작입니다. 한번쯤 '죽으면 어떤 세계가 있을까' 생각해 봤을 <사후세계>를 소재로 만들었고 목숨을 담보로 정해진 시간만 유체이탈을 하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 연출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유혹의 선은 27년전 작품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키퍼 서덜랜드, 줄리아 로버츠, 윌리암 볼드윈, 케빈 베이컨, 올리버 플랫 등 배우진이 매우 화려하고 그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2017년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가 플랫라이너(원제목 Flatliners)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를 했고 국내는 VOD로 출시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고 바로 VOD로 출시 된 내막은 모르겠지만 퇴근후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