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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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뚜렷’ 두산-롯데, 2차전서 해소할까?

‘약점 뚜렷’ 두산-롯데, 2차전서 해소할까?

어제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롯데가 두산에 8:5로 재역전승했습니다.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귀결되었지만 양 팀 모두 승부처에서 아쉬움이 적지 않게 남았습니다. 특히 이전부터 꾸준히 양 팀의 발목을 잡아온 약점이 어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스란히 노출되었습니다. 두산은 불펜이 취약한 약점이 노출되었습니다. 홍상삼과 프록터의 필승계투조를 제외하면 마땅한 불펜 투수가 없습니다. 선발 니퍼트가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물러났지만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가장 믿을 만한 셋업맨 홍상삼이 8회초 1사 후 대타 박준서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사진 :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초 1사 후 대타 박준서에게 동점

[관전평] 10월 8일 두산:롯데 준PO 1차전 - 용덕한, 친정팀에 비수 꽂다

[관전평] 10월 8일 두산:롯데 준PO 1차전 - 용덕한, 친정팀에 비수 꽂다

준플레이프 1차전에서 롯데가 연장 10회 끝에 두산에 8:5로 승리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용덕한과 박준서가 대활약했습니다. 두산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롯데 타선은 끈질긴 선구안을 바탕으로 투구 수를 늘려나갔습니다. 3회초 하위 타선의 조성환과 문규현이 모두 풀 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는 등 볼넷 3개를 얻으며 2사 만루의 기회를 얻은 것이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4회초 3득점과 연결되었습니다. 4회초 롯데는 황재균, 문규현, 손아섭의 연속 3개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습니다. 니퍼트가 황재균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을 때가 74구, 문규현의 적시타가 75구, 손아섭의 적시 2루타가 76구였는데 4회초였음을 감안하면 투구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니퍼트는 6회까지 108개의 투구수를

....이건 뭐 명경기가 아니라 막장경기네..

우유보다 커피|2012년 10월 9일

명경기 막장경기의 기준이란건 없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그 어떤 팀도 이길 자격이 없는 게임이었던거 같은데. 양승호의 박준서 대타 뜬금포와 신의 스퀴즈 한 수는 인정. 근데 롯데의 미칠듯한 실책과 보크 -_- 그리고 지고 싶은것처럼 플레이하는데 거기에 맞춰준 두산은 대체..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준PO, 잠실야구장 ‘파크 팩터’에 주목하라

준PO, 잠실야구장 ‘파크 팩터’에 주목하라

두산과 롯데가 맞붙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5경기 중 3경기는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집니다. 1차전과 2차전, 5차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5전 3선승제임을 감안하면 최소 2경기, 최대 3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지게 됩니다. 야구에서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이 팀의 승패나 선수의 성적에 미치는 요인을 ‘파크 팩터’라 합니다. 이를테면 야구장의 좌우 담장의 모양이나 높이, 혹은 담장까지의 거리가 비대칭이면 좌타자와 우타자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으며 외야수들의 수비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야구장의 형태나 위치 또한 중요한 파크 팩터입니다. 돔구장이나 바닷가 혹은 고지에 위치한 야구장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좌우 비대칭 구장이나 돔 구장,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