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명경기가 아니라 막장경기네..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10월 9일 |
명경기 막장경기의 기준이란건 없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그 어떤 팀도 이길 자격이 없는 게임이었던거 같은데. 양승호의 박준서 대타 뜬금포와 신의 스퀴즈 한 수는 인정. 근데 롯데의 미칠듯한 실책과 보크 -_- 그리고 지고 싶은것처럼 플레이하는데 거기에 맞춰준 두산은 대체..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롯데:넥센(9/4), 1타수 2안타
By 기억섬 | 2013년 9월 5일 |
오늘의 야구상식 : 야수가 볼을 라인 밖으로 쳐내면 파울이 된다. 2013 넥센은 중요한 경기는 못 이기지만 위기에 빠지면 어거지로라도 이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오늘 경기를 맞는 롯데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지난 주에 한화를 잡아먹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러면서 불펜을 너무 소모했으며, 어제도 불펜의 승리조가 모두 나와 투구하면서 이명우를 제외하고는 다들 두 자리 수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롯데가 의존할 구석이라면 옥스프링이 7이닝 이상 틀어막는 것 정도? 바꾸어 말하면, 옥스프링에게 7이닝 무실점 내지 1실점의 좋은 성적을 안겨 주지 않는 이상 넥센이 오늘만은 롯데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었다. 경기는 거의 예상대로 흘러갔지만 만루 찬스에서 문우람이 옥스프링에게 삼진을 당한 것은 의외였으며(마
[관전평] 5월 9일 LG:키움 - ‘신민재 결자해지 끝내기’ LG, 5-4 역전승으로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9일 |
LG가 연장 10회 혈투 끝에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9일 잠실 키움전에서 박동원의 동점 홈런과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플럿코 등판 시 LG 전승 이어가 선발 플럿코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LG는 승리해 플럿코의 7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팀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경기 초반 플럿코는 전반적인 제구가 높고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긴 이닝을 소화해 사실상의 1선발 에이스다웠습니다. 플럿코는 2회초 제구가 높아 2개의 피안타로 1사 1, 2루가 된 뒤 이용규에게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3루타를 허용해 0-2가 되었습니다
7월 17일 넥센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7월 18일 |
에잇 모르겠다...감상이고 뭐고 공격하고 수비 다 까야겠습니다-_- ...조명 한번 더 꺼진게 매우 맘에 걸리고... 내일은 태풍올건데 연패 끊어야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