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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osts[관전평] 8월 26일 AG 한국:대만 - ‘충격적 타선 침묵’ 한국 1-2 패배
한국 야구가 자카르타 쇼크에 빠졌습니다. 26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인 예선 B조 대만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양현종, 1회초 결승 홈런 허용 선발 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상대 투수가 낯설어 저득점 흐름이 전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선취점이 승부에 매우 중요한데 1회초 양현종이 선취점을 허용해 경기 내내 끌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젠밍의 타구가 좌중간 3루타가 되었습니다. 좌익수 김현수가 원 바운드를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는 실책성 수비를 노출한 탓입니다. 4번 타자 린지아요우에 좌월 2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포수 양의지가 3구
[야구] 하
뜬금포 하나 먹은 거 빼면 투수들은 지 밥값 다 했다. 꼴랑 2점 밖에 안 줬고, 그것도 1회 초에 준 점수라 공격이 9번 남아 있었는데도 그 2점을 못 따라가서 졌으면 그냥 치는 놈들이 모자란 거지. 이정후랑 김재환 빼곤 빠따 전원 목을 매달아도 할 말 없을 경기. 특히 깜도 안되는 타구 치고 이게 안 넘어가네라는 표정만 남긴 기멘수나 중요한 시점에서 배트에 공을 붙이는 시늉도 제대로 못한 박뱅호는 이론 없는 오늘의 대만 쪽 MVP. 가뜩이나 리그 방식도 이상해서 패배 하나하나가 뼈아플텐데, 첫 경기부터 이러면 어쩌려고들 이러시나? - _- 이런 똥게임을 귀한 일요일의 시간을 버리며 본 내가... 내가... 에효오...(후략)
아시안 게임 키르기스스탄 전 잡상
# 애들 경기가 아니라 최용수 해설 개그에 정신이 팔린 경기. 현웃 터졌던 것만 꼽자면 1. 전반에 황인범이었나, 슛을 허공에 날려버리자 - 제가 존경하는 홍명보 선수의 슛을 보는 것 같네요 2.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이 공격하러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칼같이 규정시간 적용하자 - 아 주심 마음에 안드네요 진짜 3. 후반 황희찬이 결정적 찬스에 골대 앞에서 공을 띄워 버리자 - 월드컵 미국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4. 황희찬이 드리블로 공격하러 들어가자 - 황희찬 선수가 돌파를... 아 이거 돌파 아니죠. 등등. 해설 자체는 그저 그런데 가끔씩 튀어 나오는 개그가 웃겨서 참. 누가 홍명보나 자기 월드컵 흑역사를 가지고 저런 멘트를 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공격수 출신이라
아시안 게임 말레이시아전 간단 감상
# 로테이션이 필요한 경기 일정이라는건 이해하겠는데 이번 로테는 감독이고 선수고 완전히 상대를 깔봤다는 것 밖에는 되지 않은 결과. 첫경기 대승했으니 이번 경기만 이겼어도 마지막 경기는 로테와 훈련을 겸할 수 있었을텐데 왜 그리 급했는지 모르겠다. 특히 골키퍼는 굳이 왜 교체를....? # 경기 전까지만 해도 포털에선 황희찬이 있으니 와카 황의조는 필요없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오던데 이번 결과를 보면 황의조 없었음 공격진 어쩔 뻔? 특히 황희찬은 볼을 너무 소유하는 경향이 있더라. 어제처럼 작성하고 수비로 나오면 뚫을 능력은 안되는데 볼 소유만 하고 있음 될리가 없지. # 바레인처럼 맞불을 놓는 팀에겐 대승을 할 능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어제 말레이처럼 잔뜩 웅크리고 안나오면 역시 아직은 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