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한글판을 하는 분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우려하던 문제였던 서비스 지속 문제.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2주년이 넘긴 현시점에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가 나왔습니다. 아이마스 IP에서 신작인 아이돌마스터 스탈릿시즌이 예고되었음에도 종료를 한다는 것은 스탈릿시즌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일섭 밀리시타도 어느정도 고난의 행군 혹은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시작할 걸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사이게임즈가 데레스테에서 우마무스메에 크게 쏠려있던 관심을 스탈릿시즌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시점에서 다시금 데레스테의 연출 및 기획의 퀄러티업을 노려서 관심을 환기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구체적으로는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시사하는 바도 큽니다. 밀리시타 해외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