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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이거 작가가 한국인이냐?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2월 6일 | 
백악관 최후의 날? 이거 작가가 한국인이냐?
이거 내용은 간단합니다. 사고로 영부인을 지키지 못한 경비원이 좌천되고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점령하는데 이 냥반이 대통령의 자식과 대통령을 혼자 구해낸다. 무려 혼자... 하기는 300명하고도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를 외치며 맞짱떴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했으니깐요. 근데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영화의 감독은 안톤 후쿠아군요. 이런 저런 필모그래피를 가진 분입니다. 주로 B급 액션영화의 결정판인듯,,, 그런데 이영화도 참 후루쿠로 만든듯... 영화 자체가 시작부터 결말까지 어처구니 없는 우연적 개연성으로 진행됩니다. 람보를 싸다구 때리고 코만도를 태클걸어 암바하며 007을 돌려차고 아저씨를 칼침놓고 조금 더 나아가면 제이슨 본의 혈도를 짚을 어마무시한 남자주인공으로 제라드 버틀러를 기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