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확실히 쌈마이스럽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25일 |
감독;안톤 후쿠아 주연;제라드 버틀러,아론 에크하트,모건 프리먼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라드 버틀러,아론 에크하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예매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백악관 최후의 날;확실히 쌈마이스러운 느낌이 많이 난다><트레이닝 데이>,<더블 타겟>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맡았고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은 영화<백악관 최후의 날>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쌈마이스러운 느낌이 많이 났다는 것이다.백악관이 북한 테러리스트들의 침공으로 말 그대로 함락이 된 가운데그 이후의 이야기를 110여
<런던 해즈 폴른> 이 영화 왜 시간 저격용인가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3월 14일 |
어느날 영국 총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긴급속보가 전 세계로 타전된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잇따라 장례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작금의 국제 정세는 장례식조차 마음 놓고 치르기 어려울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던 와중이다. 필리핀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일어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탓이다. 장례식이 치러질 영국 런던은 도시 전체가 긴장감에 휩싸였으며, 그에 걸맞는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마침내 장례식 당일이다. 각국 정상은 각기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의 경호와 선호하는 이동 스타일로 속속 행사장으로 들어선다. 자동차를 이용하거나 때로는 선박으로, 그리고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정상도 눈에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신작, "Gods of Egypt"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0일 |
오랜만에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신작 입니다. 솔직히 조금 뜬금 없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라드 버틀러도 나옵니다.
엔젤 해즈 폴른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6일 |
백악관과 빅벤을 와장창 내놓고 보니, 이젠 랜드마크 건물 무너뜨리기에는 질렸던 모양이다. 그저 그랬던 테러리즘 소재 액션 영화 시리즈의 신작은, 이번엔 '누명극'으로써의 변주를 시도하며 건물이 아닌 사람을 무너뜨리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번에 무너지는 바로 그 사람은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마이크 베닝. 근데 대통령의 수호천사라고 제목에서부터 비장하게 까는 거 좀 느끼하지 않음? 스포 해즈 폴른! 수많은 누명극이 있다. 억울하게 남의 죄를 뒤집어 쓰거나, 아니면 말그대로 누군가가 쳐놓은 함정에 빠져 꼼짝없이 진범으로 몰리거나. 쫓기거나, 법정 투쟁하거나. 아예 이런 이야기 얼개를 장르의 주력 엔진으로 삼아버린 하위 장르들도 있다. <본> 시리즈로 대표되는 에스피오나지 장르가 특히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