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여분....도대체 뭘 봐야하는건가요? 우리나라와 카타르와의 월드컵 3차 예선전이냐? 유로 2012 폴란드와 그리스 전이냐?? 하필 거의 같은 시간에... 갈등 때리게 만드네요... 그나마, 유로 2012의 첫경기 상대들이 관심밖의 팀이라, 우리나라 경기가 더 끌리기는 한데... 울나라 경기는 국부유출이니 뭐니 말이 많아서 찜찜하기도 하고... 그래도, 울나라가 이기는 것 봐야 되겠죠! 혹시, 여러분들은 뭘 보실건가요??
조금 전 월드컵 예선 우즈벡 VS 이란 전에서 나온 장면인데 노골 선언됨. 이 장면 포함 우즈벡은 전후반 94분을 일방적으로 두들기고도 골을 못 넣다가 역전 버저비터 맞고 0:1로 짐-_-. 일본 오만 경기에서도 3골 중 2골이 오심이더만 오늘 경기들이 왜 이런다냐... - 그나저나 이란 결승골의 주인공이 과거 조바한 에이스로 뛰었던 칼라트바리였네? 10 아챔 때 정말 무서웠었지 ㄷㄷㄷ; 대회 후 신태용 감독님이 직접 영입 멘트를 날리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놓쳐서 실패했다는 일화도 있음. ㅎㅎ
- 이미지 출처 : 개소문닷컴 - 88올림픽은 어렸을 때라 별로 기억에 없고, 정말 기대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던 것은 2002년 월드컵이었습니다.이 대회는 첫날 프랑스가 세네갈에 1:0으로 패하면서 이변이 수없이 일어날 것임을 예감했지요.그 이변은 참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생각하면 귓가에는 조수미씨의 노래가 들려옵니다.한 동안은 2002년 월드컵 야사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나름 추억이 곱씹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2002년 그 때 그 사람들의 현재 히딩크 감독 :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안지FC의 감독팀 베어백 코치 : 모로코 올림픽 대표팀 감독박항서 코치 : 상주 상무 감독정해성 코치 : 전남 드래곤즈 감독김현태 코치 :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 이운재 : 전남 드래곤즈 현역김병
잘 알려졌다시피 첼시의 유니폼 후원사는 삼성전자다. 그런데 삼성이 지금 딴생각을 먹고 있는 듯 하다. 첼시가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첼시 유니폼에서 삼성이라는 글자를 뺄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첼시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내년 챔스리그에 참여 못한다. 삼성은 이경우 추가적인 후원 계약 연장을 안할 수 있다. 그 대안은 월드컵 후원이다. 삼성의 최종 목표는 첼시가 아닌 월드컵이다. 이미 2005년 소니에게 월드컵 후원을 물먹으며 대안으로 첼시를 택한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마침 월드컵 후원사 소니가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고 후원 계약 기간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으로 끝나는 상황인 만큼 상황은 절묘히 맞아 떨어지고 있다. 첼시가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