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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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13편, 마방들의 행열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낙산대불은 대도하(大渡河)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이 불상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대도하를 지나가는 배들이 더 이상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낙산대불 앞은 흐르는 대도하 입니다 마방들은 산 비탈 아래의 길을 돌아가거나, 눈 덮인 산 등성이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돌길을 걸어 산 등성이를 넘어 갑니다 산 아래의 길을 갈 때는 눈 사태도 조심해서 가야 합니다 이런 푸른 초원을 지날 때는 마방들은 야크들에게 풀을 마음껏 뜯어 먹으면서 쉴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줍니다 강물 따라서 절벽 길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 갑니다 마방들도 휴식을 취하면서 소유차와 간식거리를 챙겨 먹습니다 티벹의 수도 라싸 입니다 포탈라궁은 해발 3200m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티벹인들은 포탈라궁을 보면서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배례를 하거나 오체투지를 합니다 마방들은 라싸에 도착하면 우선 차를 팔러 상가들이 많은 바코르(八角路)를 갑니다
차마고도 13편, 마방들의 행열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낙산대불은 대도하(大渡河)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이 불상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대도하를 지나가는 배들이 더 이상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낙산대불 앞은 흐르는 대도하 입니다 마방들은 산 비탈 아래의 길을 돌아가거나, 눈 덮인 산 등성이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돌길을 걸어 산 등성이를 넘어 갑니다 산 아래의 길을 갈 때는 눈 사태도 조심해서 가야 합니다 이런 푸른 초원을 지날 때는 마방들은 야크들에게 풀을 마음껏 뜯어 먹으면서 쉴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줍니다 강물 따라서 절벽 길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 갑니다 마방들도 휴식을 취하면서 소유차와 간식거리를 챙겨 먹습니다 티벹의 수도 라싸 입니다 포탈라궁은 해발 3200m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티벹인들은 포탈라궁을 보면서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배례를 하거나 오체투지를 합니다 마방들은 라싸에 도착하면 우선 차를 팔러 상가들이 많은 바코르(八角路)를 갑니다

차마고도 12편, 사천성의 야안(雅安)
오늘날엔 차마고도룰 대신하는 도로가 생기고 화물차가 대량으로 차를 운반하게 되면서 마방들의 설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마방들이 당나귀,말,야크 등을 이용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차를 지게에 메고 운반해야 했습니다 사천성의 변방차(邊方茶) 집산지인 야안(雅安)은 사천성의 중서부, 히말라야고원(靑藏高原)에 자리잡고 있는데 옛 남방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로서 운남성,티벹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 야안은 중국 차문화의 발원지 중의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팁 1 중국에서 차를 가장 즐겨 마시는 도시는 청뚜(成都)인데 시내 곳곳에 큰 찾집들이 골목 안이나 길가에 많으며, 항상 차 마시는 사람들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다만 이런 대중적인 찻집은 실내가 다소 어둡고 사람들의 이야기하는 목소리들도 크게 들리므로 첫 방문의 인상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그다지 친밀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청뚜 옛 거리에는 조용한 고급 비싼 찻집도 있으니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차의 생산지도 많고, 지역 마다 생산된 차의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호텔 안 레스트랑에서 마시기 보다는 차 전문상을 찾아 시음을 하면서 그 지역의 차 맛을 음미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티 2 그리고 소수민족들은 그들 나름의 전통차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티벹의 소유차, 나시족의 다소 짭짤한 맛의 옌빠차(鹽巴茶), 백족의 삼도차(三道茶) 등이 있습니다 이 삼도차는 백족의 문화공연장을 방문하면 맛을 볼 수 있는데 즉 젊어서는 열심히 고생하면서 사는 시기여서 쿠차(苦茶)를 마시며, 생활기반이 잡히는 중년에는 인생을 즐기는 시기여서 티엔차(甛茶)를 마시고, 그리고 무릎에 손주를 앉혀놓고 옛날을 회상하면서 마시는 차는 후이웨이차(回味茶)를 마신다는 것 입니다. 다만 단체여행에서 맛 보는 삼도차는 세 가지 차의 참 맛을 여유있게 마실 수 없으므로 삼도차에 담겨진 의미를 마시고 공연장을 나오는 정도로 하면 되겠습니다 ~ 태벹의 소유차(酥油茶)는 설탕을 넣고 달게 마시기도 하지만 소금을 넣어 짭짤하게 마시기도 합니다. 마시기 전에 단 것(티엔더(甛的)와 시엔더(鹹的)를 미리 말하면 됩니다 차마사(茶馬司) 차마사(茶馬司)는 송나라 때인 1072년에 설립한 중국 내지와 티벹의 차마(茶馬) 교역을 관리하던 기구입니다 자료에 보면 송대엔 말 한 필에 차 1,800근을 지급하도록 하였고, 명대에 와서는 좋은 말 한 필에 차 120근을 지급하도록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 차마사는 명산(名山)현의 몽산(蒙山 차의 산지 중 하나임)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는 이 건축물이 사찰로 바뀌어 있습니다.

차마고도 12편, 사천성의 야안(雅安)
오늘날엔 차마고도룰 대신하는 도로가 생기고 화물차가 대량으로 차를 운반하게 되면서 마방들의 설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마방들이 당나귀,말,야크 등을 이용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차를 지게에 메고 운반해야 했습니다 사천성의 변방차(邊方茶) 집산지인 야안(雅安)은 사천성의 중서부, 히말라야고원(靑藏高原)에 자리잡고 있는데 옛 남방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로서 운남성,티벹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 야안은 중국 차문화의 발원지 중의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팁 1 중국에서 차를 가장 즐겨 마시는 도시는 청뚜(成都)인데 시내 곳곳에 큰 찾집들이 골목 안이나 길가에 많으며, 항상 차 마시는 사람들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다만 이런 대중적인 찻집은 실내가 다소 어둡고 사람들의 이야기하는 목소리들도 크게 들리므로 첫 방문의 인상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그다지 친밀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청뚜 옛 거리에는 조용한 고급 비싼 찻집도 있으니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차의 생산지도 많고, 지역 마다 생산된 차의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호텔 안 레스트랑에서 마시기 보다는 차 전문상을 찾아 시음을 하면서 그 지역의 차 맛을 음미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티 2 그리고 소수민족들은 그들 나름의 전통차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티벹의 소유차, 나시족의 다소 짭짤한 맛의 옌빠차(鹽巴茶), 백족의 삼도차(三道茶) 등이 있습니다 이 삼도차는 백족의 문화공연장을 방문하면 맛을 볼 수 있는데 즉 젊어서는 열심히 고생하면서 사는 시기여서 쿠차(苦茶)를 마시며, 생활기반이 잡히는 중년에는 인생을 즐기는 시기여서 티엔차(甛茶)를 마시고, 그리고 무릎에 손주를 앉혀놓고 옛날을 회상하면서 마시는 차는 후이웨이차(回味茶)를 마신다는 것 입니다. 다만 단체여행에서 맛 보는 삼도차는 세 가지 차의 참 맛을 여유있게 마실 수 없으므로 삼도차에 담겨진 의미를 마시고 공연장을 나오는 정도로 하면 되겠습니다 ~ 태벹의 소유차(酥油茶)는 설탕을 넣고 달게 마시기도 하지만 소금을 넣어 짭짤하게 마시기도 합니다. 마시기 전에 단 것(티엔더(甛的)와 시엔더(鹹的)를 미리 말하면 됩니다 차마사(茶馬司) 차마사(茶馬司)는 송나라 때인 1072년에 설립한 중국 내지와 티벹의 차마(茶馬) 교역을 관리하던 기구입니다 자료에 보면 송대엔 말 한 필에 차 1,800근을 지급하도록 하였고, 명대에 와서는 좋은 말 한 필에 차 120근을 지급하도록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 차마사는 명산(名山)현의 몽산(蒙山 차의 산지 중 하나임)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는 이 건축물이 사찰로 바뀌어 있습니다.
차마고도 12편, 사천성의 야안(雅安)
오늘날엔 차마고도룰 대신하는 도로가 생기고 화물차가 대량으로 차를 운반하게 되면서 마방들의 설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마방들이 당나귀,말,야크 등을 이용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차를 지게에 메고 운반해야 했습니다 사천성의 변방차(邊方茶) 집산지인 야안(雅安)은 사천성의 중서부, 히말라야고원(靑藏高原)에 자리잡고 있는데 옛 남방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로서 운남성,티벹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 야안은 중국 차문화의 발원지 중의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팁 1 중국에서 차를 가장 즐겨 마시는 도시는 청뚜(成都)인데 시내 곳곳에 큰 찾집들이 골목 안이나 길가에 많으며, 항상 차 마시는 사람들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다만 이런 대중적인 찻집은 실내가 다소 어둡고 사람들의 이야기하는 목소리들도 크게 들리므로 첫 방문의 인상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그다지 친밀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청뚜 옛 거리에는 조용한 고급 비싼 찻집도 있으니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차의 생산지도 많고, 지역 마다 생산된 차의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호텔 안 레스트랑에서 마시기 보다는 차 전문상을 찾아 시음을 하면서 그 지역의 차 맛을 음미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티 2 그리고 소수민족들은 그들 나름의 전통차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티벹의 소유차, 나시족의 다소 짭짤한 맛의 옌빠차(鹽巴茶), 백족의 삼도차(三道茶) 등이 있습니다 이 삼도차는 백족의 문화공연장을 방문하면 맛을 볼 수 있는데 즉 젊어서는 열심히 고생하면서 사는 시기여서 쿠차(苦茶)를 마시며, 생활기반이 잡히는 중년에는 인생을 즐기는 시기여서 티엔차(甛茶)를 마시고, 그리고 무릎에 손주를 앉혀놓고 옛날을 회상하면서 마시는 차는 후이웨이차(回味茶)를 마신다는 것 입니다. 다만 단체여행에서 맛 보는 삼도차는 세 가지 차의 참 맛을 여유있게 마실 수 없으므로 삼도차에 담겨진 의미를 마시고 공연장을 나오는 정도로 하면 되겠습니다 ~ 태벹의 소유차(酥油茶)는 설탕을 넣고 달게 마시기도 하지만 소금을 넣어 짭짤하게 마시기도 합니다. 마시기 전에 단 것(티엔더(甛的)와 시엔더(鹹的)를 미리 말하면 됩니다 차마사(茶馬司) 차마사(茶馬司)는 송나라 때인 1072년에 설립한 중국 내지와 티벹의 차마(茶馬) 교역을 관리하던 기구입니다 자료에 보면 송대엔 말 한 필에 차 1,800근을 지급하도록 하였고, 명대에 와서는 좋은 말 한 필에 차 120근을 지급하도록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 차마사는 명산(名山)현의 몽산(蒙山 차의 산지 중 하나임)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는 이 건축물이 사찰로 바뀌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