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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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15편, 티벹의 창탕고원도 넘고

차마고도 15편, 티벹의 창탕고원도 넘고

콩지의 중국여행기|2022년 8월 22일

티벹의 창탕고원 입니다 마방들은 틈만 나면 경전을 읽습니다 가다가 물을 만나게 되면 갈 길만 재촉하지 않고 야크들이 충분히 물을 마시도록 해 줍니다 마방들이 경전을 읽는 것은 긴 여정에서 평안과 무사함을 기원하기 때문 입니다 고개를 만나면 고개를 넘어 갑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멀리 보이는 산들은 보기에는 낮게 보일지 모르지만 해발5천~6천m는 보통 입니다 제기티벹 야헹힐 때 칭짱(靑藏)열차를 타고서도 5천m의 탕꾸라를 넘은적이 있고, 티벹의 빙천을 구경할 때는 버스를 타고 5천m의 고산을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티벹의 북쪽에 있는 모금 마을입니다 마방들은 동네 어귀에 텐트를 치고 소금을 동네 사람들이 수확해 놓은 옥수수,콩,마늘 등의 곡물과 교환할 준비를 합니다 마방들과 오랜 거래를 하는 동안 신용이 쌓여서 곡물들과 소금의 교환비율도 서로가 잘 알고들 있습니다. 오지인만큼 현금을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도 물물교환을 선호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마방들이 텐트를 치고 장사 준비를 하는 동안 동네 아이들이 와르르 나와서 장사판 구경을 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깊은 오지의 땅에 사는 아이들이나 부녀자들에겐 외진인이 찾아 오면 구경꺼리의 대상이 되지요 마을 뒤편에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들이 만년설을 이고 있는 풍광은 여행자의 눈에는 그저 아름답지만 장사하는 이들에겐 곁눈질 할 여유는 없겠습니다

차마고도 14편, 마방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콩지의 중국여행기|2022년 8월 19일

마방들은 리지앙의 차마고도를 지나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와 소금을 팔러 먼 길을 나섭니다. 다리가 없는 강물을 건너가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한 줄의 쇠줄을 타고 묘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동행인 당나귀,말,야크는 줄로 단단히 묶어서 강물 위를 건너 보냅니다 마방들의 대열은 히말라야 산맥의 절벽 길이나 산 등성이를 넘어가는 험난한 길을 걸어 갑니다. 가다가 오색깃발이 꽃혀 있는 타르초를 만나면 그냥 지나가지 않고 꼭 오른 쪽으로 세 번 돌면서 이 번 여정의 안전과 가족들의 평안과 그리고 돈 벌이가 잘 되게 해 달라고 기원을 합니다, 이런 기원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진지한지 그들의 믿음은 종교의 경지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가는 도중에 물이 있고 풀이 잘 자란 곳을 만나면 야크나,말,당나귀들이 물도 충분히 마시고 풀도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배려 합니다. 이들 동물들의 건강한 상태는 바로 활기찬 장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것입니다

차마고도 14편, 마방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마고도 14편, 마방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콩지의 중국여행기|2022년 8월 19일

마방들은 리지앙의 차마고도를 지나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와 소금을 팔러 먼 길을 나섭니다. 다리가 없는 강물을 건너가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한 줄의 쇠줄을 타고 묘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동행인 당나귀,말,야크는 줄로 단단히 묶어서 강물 위를 건너 보냅니다 마방들의 대열은 히말라야 산맥의 절벽 길이나 산 등성이를 넘어가는 험난한 길을 걸어 갑니다. 가다가 오색깃발이 꽃혀 있는 타르초를 만나면 그냥 지나가지 않고 꼭 오른 쪽으로 세 번 돌면서 이 번 여정의 안전과 가족들의 평안과 그리고 돈 벌이가 잘 되게 해 달라고 기원을 합니다, 이런 기원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진지한지 그들의 믿음은 종교의 경지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가는 도중에 물이 있고 풀이 잘 자란 곳을 만나면 야크나,말,당나귀들이 물도 충분히 마시고 풀도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배려 합니다. 이들 동물들의 건강한 상태는 바로 활기찬 장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것입니다

차마고도 14편, 마방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마고도 14편, 마방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콩지의 중국여행기|2022년 8월 19일

마방들은 리지앙의 차마고도를 지나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와 소금을 팔러 먼 길을 나섭니다. 다리가 없는 강물을 건너가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한 줄의 쇠줄을 타고 묘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동행인 당나귀,말,야크는 줄로 단단히 묶어서 강물 위를 건너 보냅니다 마방들의 대열은 히말라야 산맥의 절벽 길이나 산 등성이를 넘어가는 험난한 길을 걸어 갑니다. 가다가 오색깃발이 꽃혀 있는 타르초를 만나면 그냥 지나가지 않고 꼭 오른 쪽으로 세 번 돌면서 이 번 여정의 안전과 가족들의 평안과 그리고 돈 벌이가 잘 되게 해 달라고 기원을 합니다, 이런 기원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진지한지 그들의 믿음은 종교의 경지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가는 도중에 물이 있고 풀이 잘 자란 곳을 만나면 야크나,말,당나귀들이 물도 충분히 마시고 풀도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배려 합니다. 이들 동물들의 건강한 상태는 바로 활기찬 장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것입니다

차마고도 13편, 마방들의 행열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마고도 13편, 마방들의 행열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콩지의 중국여행기|2022년 8월 15일

낙산대불은 대도하(大渡河)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이 불상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대도하를 지나가는 배들이 더 이상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낙산대불 앞은 흐르는 대도하 입니다 마방들은 산 비탈 아래의 길을 돌아가거나, 눈 덮인 산 등성이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돌길을 걸어 산 등성이를 넘어 갑니다 산 아래의 길을 갈 때는 눈 사태도 조심해서 가야 합니다 이런 푸른 초원을 지날 때는 마방들은 야크들에게 풀을 마음껏 뜯어 먹으면서 쉴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줍니다 강물 따라서 절벽 길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 갑니다 마방들도 휴식을 취하면서 소유차와 간식거리를 챙겨 먹습니다 티벹의 수도 라싸 입니다 포탈라궁은 해발 3200m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티벹인들은 포탈라궁을 보면서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배례를 하거나 오체투지를 합니다 마방들은 라싸에 도착하면 우선 차를 팔러 상가들이 많은 바코르(八角路)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