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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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의 문제점 재미 없는 스토리의 드라마 영화가 한 가득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7월 22일|사진

도저히 못 참겠네요. 가뜩이나 볼만한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하지 않아서 넷플릭스로 근근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매달 5,500원에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광고 요금제는 정말 가격이 저렴해서 재미없는 콘텐츠가 계속 올라와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한 끼 식사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달 재미있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젠 5,500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넷플릭스는 코로나 시기에 반짝 인기를 끌고 망해가는 느낌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하죠. 정말 이렇게 연속으로 3류 드라마와 영화를 계속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디즈니플러스와 함께 제작비 경쟁만 하고 재미 경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네요. 마치 망해버린 마블 영화와 DC 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넷플릭스를 해지하게 만든 스위트홈 시즌3 몇몇 유명 영화 유튜버에게 큰 돈의 홍보비를 주고 시즌2는 재미없었지만 시즌3을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소리도 다 헛소리로 느껴지네요. 어떻게 이렇게 망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원작을 이렇게 망가트릴 수가 있을까요? 보면서 한숨만 계속 나와서  억지로 3화까지 보다가 결정을 했습니다. 넷플릭스를 해지하자! 넷플릭스 해지 버튼을 누르러 가니 안 보이던 버튼이 있네요. '1개월간 일시정지'가 생겼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일시정지를 하면 넷플릭스를 볼 수 없지만 접속은 가능해서 어떤 콘텐츠들이 있는지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건 체크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볼만한 콘텐츠가 쌓이면 일시정지를 풀고 다시 결제를 해서 보라는 겁니다. 이 자체가 넷플릭스를 사람들이 볼만한 콘텐츠가 없으면 해지했다가 볼만한 것들이 쌓이고 시간이 나면 몰아보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소리죠. 그럼 지금은 볼만한 콘텐츠가 있냐? 없습니다. 8월에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크로스'가 나온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데 일도 기대가 안 됩니다. 딱 봐도 비슷한 영화들의 아류작 같을 겁니다. 스위트홈 시즌 3를 포함 요즘 넷플릭스 콘텐츠가 재미없는 이유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는 VFX 효과가 떨어진 것도 배우들의 연기가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연출도 영향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나리오의 질적 하락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들 특히 한국 드라마들이 대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스토리입니다. 기존의 공중파와 케이블 TV의 천편일률적인  재벌 2,3세와의 로맨스나 온갖 스폰서와 자본을 대준 기업들의 영향을 받아서 산으로 가는 드라마들 대부분이었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자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폰서 때문에 몰입도가 깨지는 설정이나 간접광고가 없고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인기를 검증받은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여기에 기존의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엄청난 퀄리티의 VFX가 붙자 전 세계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열광했습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이라고 2024년 들어서 기억에 남고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가 없네요. 스위트 홈 시즌 3를 보면 왜 넷플릭스 드라마가 재미없는지 잘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시즌 1은 웹툰 원작이었지만 시즌 2,3는 웹툰에 없는 이야기를 그리다 보니 창작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의  핵심은 욕망이 발현되어서 괴물화가 되는 세상 즉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극만 가득한 세상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괴물들을 보는 재미와 그들과 맞서면서 시민 히어로를 만나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확장하다 보니 자신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원작의 핵심이 뭔지 까먹었나 봅니다. 시즌 2는 뜬금없이 군인이 나오고 평범한 괴수 드라마로 전락시킵니다. 보다 보면 이게 좀비 드라마와 뭐가 다르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갈수록 핍진성은 떨어지고 잔뜩 힘이 들어간 연기만 하는 배우들만 가득 보입니다. 각 캐릭터들은 매력이 뚝 떨어지고 어설픈 설정들에 눈을 질끈 감게 되네요. '종말의 바보'도 그렇죠. 원작은 지구 종말을 앞둔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종말과 죽음에 대해서 정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걸 억지로 하나의 세계로 이어 붙였다가 뭔 소리를 하고 싶은지 모를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면서 감독의 연출과 특히 시나리오를 쓴 작가들의 역량에 한숨이 나오네요. 어떻게 이런 드라마 시나리오가 제작 결정을 받게 되었는지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수시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체킹도 안 했나 봅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왕년의 인기 스타들의 출연료가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오래된 그러나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을 섭외해서 대충 만든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에디 머피의  '비버리힐스 캅 에프'나 제니퍼 로페즈의 '아틀라스', 제시카 알바의 '트리거 워닝' 등을 보고 있으면 한 물 간 스타들 이용해서 추억 팔이 영화를 만드는 느낌도 드네요. 넷플릭스는 이걸 알아야 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나와서 성공했나요? 영어 드라마가 아닌데 왜 성공을 했나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이 가미되어서 성공했습니다. 배우들에게 줄 돈으로 시나리오나 연출에 좀 더 투자를 하세요. 그런데 한물 간 스타들에 의탁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니 다 망하죠. 드라마 '돌풍'도 그래요. 불량식품처럼 맛은 있지만 맛은 좋은데 건강에는 안 좋을 정도로 3류 정치 드라마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개연성은 어디에 쌈싸먹고 통수 놀이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넷플릭스를 다시 볼 겁니다. 항상 그랬듯이 그러나 지금처럼 스토리가 안 좋은 콘텐츠 계속 내놓는다면 해지 기간은 좀 더 길어질 겁니다.

시청앞 역주행 참사 기사에서 안 보이는 낮은 연석과 가로수 문제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7월 21일|사진

자주 지나가는 곳에서 대형 사고가 나면 그 충격은 더 클 겁니다. 시청 앞 역주행 참사 기사를 봤을 때 1달에 1번 정도 지나가는 길이라서 좀 놀랬습니다. 여기는 소니 남대문센터가 있고 카메라 매장들이 있어서 자주 지나갑니다. 사고 현장을 지나가 봤는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나온 차량이 일방통행 도로를 무시하고 이 건널목을 지나서 시청역 앞에서 멈췄습니다. 이 건널목 지나면 사고 현장입니다. 한쪽에는 역주행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는 현수막이 있네요. 꽤 많은 인명 피해가 나서 전국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통 교통사고가 나도 대형 인명 사고는 많지 않은데 엄청난 인명 피해에 사람들이 왜?라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여깁니다. 보시면 4차선 일방통행입니다. 위로 올라만 갈 수 있지 내려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웨스턴 조선호텔 주차장을 나와서 우회전으로 나가야 하는데 직진을 해서 이 길로 고속 주행을 합니다. 사고 현장은 경찰관 2명이 지키고 있었고 안전 팬스가 놓여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놓아둔 소주병, 막걸리병, 피로회복제와 조화와 태극기도 보이네요. 참 마음씨가 고운 분들이죠.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 직장인들이라서 술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북창동 이곳은 음식점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 술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죠. 전형적인 상업 공간으로 이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잠시 나와서 담소를 나누거나 지나가는 분들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지키는 이유는 악플러 같이 인간이 아닌 듯한 인간들이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을 놓고 가서 그런 듯합니다. 승진 축하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편지도 보이네요. 같은 직장 동료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드리는 편지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사고 나자마자 다른 도로와 다른 점이 있어서 전 그 점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습니다. 시청 역주행 사고에서 언론들이 눈여겨보지 않은 2가지 시청 역주행 사고 이후 언론들은 급발진이다 아니다, 노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다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가해자인 노령 운전자이죠.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밝혀져야 할 겁니다. 그런데 사고라는 것이 고의적이 아닌 사고면 그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여러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전 사고 현장에서 사고를 막는 2개의 장치가 없거나 약한 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1. 단차가 거의 없는 낮은 연석 급발진인지 과속인지는 나중에 가려지겠지만 과속을 했더라도 이곳의 연석이 좀 더 높았으면 대형 참사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시면 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곳에 연석이 있습니다. 경계석이라고도 할 수 있죠. 보시면 너무 낮습니다. 10cm도 안 되어 보입니다. 이렇게 연석이 낮다 보니 자동차나 오토바이도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연석이 높으면 자동차 바퀴가 연석에 충돌해서 덜컹거리게 되고 방향을 다른 쪽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빠른 속도라면 연석이 높아도 넘어가겠지만 여긴 유난히 낮았습니다. 제가 여길 왜 기억하냐면 매번 지날 때마다 연석이 너무 낮아서 도로인가 차도인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으니까요. 그나마 여기가 연석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습니다. 이것도 낮습니다. 보통의 도로보다는 한참 낮아요. 반대편 도로의 연석은 최소 2배 이상으로 높네요. 저 정도의 연석이면 차량이 고속으로 와도 연석을 뛰어넘기 쉽지 않았을 텐데요. 2. 가로수가 없다 유럽엔 가로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그래서 왜 없지? 당연히 있어야 할 가로수가 없는데 차량 이동 속도를 보니 없어도 되겠더라고요. 말이 다니기 좋게 만든 모자이크 같은 벽돌로 박아 놓은 유럽 도로는 차량이 빠른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 또한 골목도 좁고요. 반면 유럽도 큰 도로에는 가로수가 있습니다. 한국은 가로수가 참 많죠. 가로수가 보기 좋으라고 심어 놓은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역할은 차량이 이러저러한 사고가 나서 제어가 안 되면 가장 박기 좋은 도구가 가로수입니다. 또한 가로수는 차량이 인도로 넘어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위 사진에서 거대한 가로수 보세요. 저 가로수에 박으면 차량을 바로 멈출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우람합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시청 앞 도로는 가로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낮은 연석과 가로수가 이 대형 참사의 작은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서울시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 하고 문제 인식 자체를 못하기에 앞으로도 저렇게 방치될 듯합니다. 지금이라도 문제로 인식하고 대책 마련을 했으면 하네요.

시청앞 역주행 참사 기사에서 안 보이는 낮은 연석과 가로수 문제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7월 21일|사진

자주 지나가는 곳에서 대형 사고가 나면 그 충격은 더 클 겁니다. 시청 앞 역주행 참사 기사를 봤을 때 1달에 1번 정도 지나가는 길이라서 좀 놀랬습니다. 여기는 소니 남대문센터가 있고 카메라 매장들이 있어서 자주 지나갑니다. 사고 현장을 지나가 봤는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나온 차량이 일방통행 도로를 무시하고 이 건널목을 지나서 시청역 앞에서 멈췄습니다. 이 건널목 지나면 사고 현장입니다. 한쪽에는 역주행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는 현수막이 있네요. 꽤 많은 인명 피해가 나서 전국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통 교통사고가 나도 대형 인명 사고는 많지 않은데 엄청난 인명 피해에 사람들이 왜?라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여깁니다. 보시면 4차선 일방통행입니다. 위로 올라만 갈 수 있지 내려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웨스턴 조선호텔 주차장을 나와서 우회전으로 나가야 하는데 직진을 해서 이 길로 고속 주행을 합니다. 사고 현장은 경찰관 2명이 지키고 있었고 안전 팬스가 놓여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놓아둔 소주병, 막걸리병, 피로회복제와 조화와 태극기도 보이네요. 참 마음씨가 고운 분들이죠.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 직장인들이라서 술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북창동 이곳은 음식점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 술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죠. 전형적인 상업 공간으로 이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잠시 나와서 담소를 나누거나 지나가는 분들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지키는 이유는 악플러 같이 인간이 아닌 듯한 인간들이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을 놓고 가서 그런 듯합니다. 승진 축하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편지도 보이네요. 같은 직장 동료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드리는 편지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사고 나자마자 다른 도로와 다른 점이 있어서 전 그 점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습니다. 시청 역주행 사고에서 언론들이 눈여겨보지 않은 2가지 시청 역주행 사고 이후 언론들은 급발진이다 아니다, 노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다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가해자인 노령 운전자이죠.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밝혀져야 할 겁니다. 그런데 사고라는 것이 고의적이 아닌 사고면 그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여러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전 사고 현장에서 사고를 막는 2개의 장치가 없거나 약한 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1. 단차가 거의 없는 낮은 연석 급발진인지 과속인지는 나중에 가려지겠지만 과속을 했더라도 이곳의 연석이 좀 더 높았으면 대형 참사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시면 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곳에 연석이 있습니다. 경계석이라고도 할 수 있죠. 보시면 너무 낮습니다. 10cm도 안 되어 보입니다. 이렇게 연석이 낮다 보니 자동차나 오토바이도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연석이 높으면 자동차 바퀴가 연석에 충돌해서 덜컹거리게 되고 방향을 다른 쪽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빠른 속도라면 연석이 높아도 넘어가겠지만 여긴 유난히 낮았습니다. 제가 여길 왜 기억하냐면 매번 지날 때마다 연석이 너무 낮아서 도로인가 차도인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으니까요. 그나마 여기가 연석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습니다. 이것도 낮습니다. 보통의 도로보다는 한참 낮아요. 반대편 도로의 연석은 최소 2배 이상으로 높네요. 저 정도의 연석이면 차량이 고속으로 와도 연석을 뛰어넘기 쉽지 않았을 텐데요. 2. 가로수가 없다 유럽엔 가로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그래서 왜 없지? 당연히 있어야 할 가로수가 없는데 차량 이동 속도를 보니 없어도 되겠더라고요. 말이 다니기 좋게 만든 모자이크 같은 벽돌로 박아 놓은 유럽 도로는 차량이 빠른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 또한 골목도 좁고요. 반면 유럽도 큰 도로에는 가로수가 있습니다. 한국은 가로수가 참 많죠. 가로수가 보기 좋으라고 심어 놓은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역할은 차량이 이러저러한 사고가 나서 제어가 안 되면 가장 박기 좋은 도구가 가로수입니다. 또한 가로수는 차량이 인도로 넘어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위 사진에서 거대한 가로수 보세요. 저 가로수에 박으면 차량을 바로 멈출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우람합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시청 앞 도로는 가로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낮은 연석과 가로수가 이 대형 참사의 작은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서울시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 하고 문제 인식 자체를 못하기에 앞으로도 저렇게 방치될 듯합니다. 지금이라도 문제로 인식하고 대책 마련을 했으면 하네요.

그녀가 죽었다는 시의성 좋고 스토리도 괜찮은 볼만한 영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7월 19일|사진

안봤습니다. 딱 봐도 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변요한과 신혜선 모두 대작 영화 보다는 중소 규모의 영화에 많이 출연합니다. 두 배우가 출연한 영화 중에서 빅 히트를 한 영화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입봉작입니다. 전에는 다양한 영화의 각색과 스크립터로 활동한 필모가 있는데 이것 가지고 1만 5천원을 내고 영화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 봤습니다. 요즘은 영화 1편 1편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 1만 5천원 돈 다 내고 보기에는 좀 아깝지만 조조인 1만 원 정도로 봤으면 만족했을만한 영화였습니다. 생각보다 영화를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네요. 물론 엄청난 영화는 아니고 몰입감이 엄청난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시간 순삭하는 힘은 좋네요. 상당히 독특한 스토리의 영화 한소라(신혜선 분)은 기부 천사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고 길냥이를 구해서 SNS에 올려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 힘을 알고 그걸 이용해서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참 궁금한 사람이 있었으니 부동산 카페에서는 '개미 아빠'로 활동하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구정태(변요한 분)입니다. 구정태는 스토커이자 범법 행위를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고객들이 집 구경하라고 건내 준 빌라나 아파트 복제 키를 보관하고 있다가 집 주인이 출근하거나 나가면 몰래 그 집에 들어가서 자신이 꽂힌 물건을 놓고 즉석 카메라로 촬영한 후 그걸 자신만의 보관소에 저장을 합니다. 아주 구역질나는 무단 주거 친입과 스토킹까지 하는 범죄자입니다. 보통 이렇게 주인공이 더러운 짓을 하게 되면 몰입하기 쉽지 않죠. 누가 범죄 행위를 나레이션으로 정당화 하는 인물을 좋아하고 따르겠어요. 그래서 영화 초반은 좀 보기 역겹고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견디면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구정태는 참 구질구질합니다. 남이 뭐하는 지 참 궁금해 하는 관음증 환자 수준입니다. 그날도 편의점에서 핫바를 먹는 여자가 인스타그램에 비건 샐러드를 먹는 걸 올리는 걸 보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뭐하는 여자일까? 알아보니 유명한 인플루언서 한소라였고 그렇게 졸졸 따라 다닙니다. 전형적인 스토커이죠. 그런데 본인은 자신이 스토커이인지 인지를 못합니다. 게다가 이 한소라의 집까지 들어가려고 합니다. 무단 가택 침입까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복이 굴러들어옵니다. 한소라가 자신에게 찾아오더니 키를 줍니다. 전세 집을 내놓고 싶다면서 키를 줍니다. 집 주인이 직접 세입자 찾으라고 했다나요. 왠 떡입니까. 그렇게 당당하게(?) 키를 따고 한소라 집에 들어갔더니 한소라가 죽어 있습니다. 119에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자신이 지금 한 행동은 가택 침입입니다. 이에 신고도 못하고 그냥 나옵니다. 저녁에 집을 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소라 집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신고를 할 예정이었는데 놀랍게도 한소라도 없고 범행 현장은 깔끔하게 치워져 있습니다. 내가 뭘 본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한소라를 욕하던 또 다른 BJ가 한소라 실종 신고를 하게 되었고 형사 오영주(이엘 분)이 구정태를 찾아옵니다. 살인 현장 목격자이지만 그 목격이 위법행위를 통한 목격이라서 신고도 못하는 구정태. 이 구정태는 그렇게 입닫고 살면 되겠다 싶은데 그게 아닙니다. 빨간 봉투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열어보니 자신이 한소라 집에 들어가는 장면 한소라의 살해당한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봤다는 것이죠. 여기에 어머니의 유골함에도 빨간 편지를 넣는 등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이 있자 스스로 이 위기를 탈출하기위해서 실종 신고를 하고 평소에 한소라를 비난하던 BJ를 찾아갑니다. 사이버렉카 유튜버와 SNS의 폐해를 잘 담고 있는 요즘 너무 재미없은 영화들이 많다 보니 조금만 창의적이고 재미가 있으면 후한 평을 하게 되네요. 이 영화 는 기대치가 낮은 것도 있지만 후반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꽤 뒤집기가 좋네요. 여기에 시의성이 이 영화의 가치를 좀 더 높여줍니다. 전 '쯔양'을 잘 모릅니다. 한 번도 정말 단 한 번도 영상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생긴지도 모릅니다. 그건 압니다. 1천만 구독자를 끌어 모으는 유튜버라는 건 압니다. 그러나 먹방 채널을 안 보이게 즐겨 듣던 라디오에서 '쯔양'이 나오기에 채널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이버렉카들을 통해서 터져 나온 이야기는 충격이었고 처음으로 쯔양의 얼굴을 봤습니다. 이야기 너무 잔혹스럽고 쯔양이라는 인간미가 꽤 보여서 지금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인터넷 특히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일등른 잔혹성과 비열함이 소설, 드라마, 영화 이상입니다. 작가들이 반성해야 할 정도로 현실이 가상의 이야기 세계를 이겨 먹고 있습니다. 영화 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이야기를 참조해서 만든 영화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소재가 작년에 ... 특정 유튜버 거론하는 자체가 영화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있기에 하지 말아야겠네요. 아무튼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더러운 짓거리들을 참조하고 가공해서 만들었네요. 이야기 구조도 범죄인이 주인공이라는 점도 독특합니다. 여기에 선한 형사가 등장하는데 이 형사가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또한 결말에서도 멋진 한방을 날리네요. 변요한은 2015년 출연한 독립영화 와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또 만들었네요. 변요한과 신혜선 연기가 아주 좋네요. 특히 신혜선은 현재와 한국의 영화 미래를 이끌 아주 연기 잘하는 여배우로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듯 하네요. 여배우 기근에서 잘 자라고 있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여배우입니다. 다만 영화 선택을 잘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화로 어느 정도 좀 벗어날 듯 하네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더 많이 알고 볼수록 재미없는 영화이니 그냥 아무 생각없어 보시면 가장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대작 영화는 절대 아니고 손익 분기점인 150만을 넘기지 못하고 120만 관객 동원에 멈췄는데 관객 동원 수보다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소 과격한 설정이 있긴 하지만 초반만 잘 견디면 후반까지 쭉 달릴 수 있는 영화 입니다. 다만 영화적인 깊이는 많이 아쉽네요. 좀 더 깊이 파서 인플루언서 이면의 모습을 좀 더 강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자극만 담은 건 아쉽습니다. 별점 : ★ ★ ★ 40자 평 : SNS 인플루언서 진상을 소재로 한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평점 9.9 (2024.05.15 개봉) 감독 김세휘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윤병희, 박예니, 지현준, 장성범, 심달기, 박명훈, 김광식, 유지연, 박이현, 조유진, 윤슬, 송경화, 김도윤, 이세랑, 한소하, 전정일, 김한상, 김준경

그녀가 죽었다는 시의성 좋고 스토리도 괜찮은 볼만한 영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7월 19일|사진

안봤습니다. 딱 봐도 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변요한과 신혜선 모두 대작 영화 보다는 중소 규모의 영화에 많이 출연합니다. 두 배우가 출연한 영화 중에서 빅 히트를 한 영화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입봉작입니다. 전에는 다양한 영화의 각색과 스크립터로 활동한 필모가 있는데 이것 가지고 1만 5천원을 내고 영화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 봤습니다. 요즘은 영화 1편 1편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 1만 5천원 돈 다 내고 보기에는 좀 아깝지만 조조인 1만 원 정도로 봤으면 만족했을만한 영화였습니다. 생각보다 영화를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네요. 물론 엄청난 영화는 아니고 몰입감이 엄청난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시간 순삭하는 힘은 좋네요. 상당히 독특한 스토리의 영화 한소라(신혜선 분)은 기부 천사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고 길냥이를 구해서 SNS에 올려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 힘을 알고 그걸 이용해서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참 궁금한 사람이 있었으니 부동산 카페에서는 '개미 아빠'로 활동하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구정태(변요한 분)입니다. 구정태는 스토커이자 범법 행위를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고객들이 집 구경하라고 건내 준 빌라나 아파트 복제 키를 보관하고 있다가 집 주인이 출근하거나 나가면 몰래 그 집에 들어가서 자신이 꽂힌 물건을 놓고 즉석 카메라로 촬영한 후 그걸 자신만의 보관소에 저장을 합니다. 아주 구역질나는 무단 주거 친입과 스토킹까지 하는 범죄자입니다. 보통 이렇게 주인공이 더러운 짓을 하게 되면 몰입하기 쉽지 않죠. 누가 범죄 행위를 나레이션으로 정당화 하는 인물을 좋아하고 따르겠어요. 그래서 영화 초반은 좀 보기 역겹고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견디면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구정태는 참 구질구질합니다. 남이 뭐하는 지 참 궁금해 하는 관음증 환자 수준입니다. 그날도 편의점에서 핫바를 먹는 여자가 인스타그램에 비건 샐러드를 먹는 걸 올리는 걸 보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뭐하는 여자일까? 알아보니 유명한 인플루언서 한소라였고 그렇게 졸졸 따라 다닙니다. 전형적인 스토커이죠. 그런데 본인은 자신이 스토커이인지 인지를 못합니다. 게다가 이 한소라의 집까지 들어가려고 합니다. 무단 가택 침입까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복이 굴러들어옵니다. 한소라가 자신에게 찾아오더니 키를 줍니다. 전세 집을 내놓고 싶다면서 키를 줍니다. 집 주인이 직접 세입자 찾으라고 했다나요. 왠 떡입니까. 그렇게 당당하게(?) 키를 따고 한소라 집에 들어갔더니 한소라가 죽어 있습니다. 119에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자신이 지금 한 행동은 가택 침입입니다. 이에 신고도 못하고 그냥 나옵니다. 저녁에 집을 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소라 집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신고를 할 예정이었는데 놀랍게도 한소라도 없고 범행 현장은 깔끔하게 치워져 있습니다. 내가 뭘 본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한소라를 욕하던 또 다른 BJ가 한소라 실종 신고를 하게 되었고 형사 오영주(이엘 분)이 구정태를 찾아옵니다. 살인 현장 목격자이지만 그 목격이 위법행위를 통한 목격이라서 신고도 못하는 구정태. 이 구정태는 그렇게 입닫고 살면 되겠다 싶은데 그게 아닙니다. 빨간 봉투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열어보니 자신이 한소라 집에 들어가는 장면 한소라의 살해당한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봤다는 것이죠. 여기에 어머니의 유골함에도 빨간 편지를 넣는 등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이 있자 스스로 이 위기를 탈출하기위해서 실종 신고를 하고 평소에 한소라를 비난하던 BJ를 찾아갑니다. 사이버렉카 유튜버와 SNS의 폐해를 잘 담고 있는 요즘 너무 재미없은 영화들이 많다 보니 조금만 창의적이고 재미가 있으면 후한 평을 하게 되네요. 이 영화 는 기대치가 낮은 것도 있지만 후반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꽤 뒤집기가 좋네요. 여기에 시의성이 이 영화의 가치를 좀 더 높여줍니다. 전 '쯔양'을 잘 모릅니다. 한 번도 정말 단 한 번도 영상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생긴지도 모릅니다. 그건 압니다. 1천만 구독자를 끌어 모으는 유튜버라는 건 압니다. 그러나 먹방 채널을 안 보이게 즐겨 듣던 라디오에서 '쯔양'이 나오기에 채널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이버렉카들을 통해서 터져 나온 이야기는 충격이었고 처음으로 쯔양의 얼굴을 봤습니다. 이야기 너무 잔혹스럽고 쯔양이라는 인간미가 꽤 보여서 지금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인터넷 특히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일등른 잔혹성과 비열함이 소설, 드라마, 영화 이상입니다. 작가들이 반성해야 할 정도로 현실이 가상의 이야기 세계를 이겨 먹고 있습니다. 영화 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이야기를 참조해서 만든 영화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소재가 작년에 ... 특정 유튜버 거론하는 자체가 영화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있기에 하지 말아야겠네요. 아무튼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더러운 짓거리들을 참조하고 가공해서 만들었네요. 이야기 구조도 범죄인이 주인공이라는 점도 독특합니다. 여기에 선한 형사가 등장하는데 이 형사가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또한 결말에서도 멋진 한방을 날리네요. 변요한은 2015년 출연한 독립영화 와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또 만들었네요. 변요한과 신혜선 연기가 아주 좋네요. 특히 신혜선은 현재와 한국의 영화 미래를 이끌 아주 연기 잘하는 여배우로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듯 하네요. 여배우 기근에서 잘 자라고 있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여배우입니다. 다만 영화 선택을 잘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화로 어느 정도 좀 벗어날 듯 하네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더 많이 알고 볼수록 재미없는 영화이니 그냥 아무 생각없어 보시면 가장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대작 영화는 절대 아니고 손익 분기점인 150만을 넘기지 못하고 120만 관객 동원에 멈췄는데 관객 동원 수보다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소 과격한 설정이 있긴 하지만 초반만 잘 견디면 후반까지 쭉 달릴 수 있는 영화 입니다. 다만 영화적인 깊이는 많이 아쉽네요. 좀 더 깊이 파서 인플루언서 이면의 모습을 좀 더 강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자극만 담은 건 아쉽습니다. 별점 : ★ ★ ★ 40자 평 : SNS 인플루언서 진상을 소재로 한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평점 9.9 (2024.05.15 개봉) 감독 김세휘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윤병희, 박예니, 지현준, 장성범, 심달기, 박명훈, 김광식, 유지연, 박이현, 조유진, 윤슬, 송경화, 김도윤, 이세랑, 한소하, 전정일, 김한상, 김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