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악인의 미주알고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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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여행: 직두리 부부송] 300여년동안 서로 가지 얽어매고 살아온 두 소나무. 앞으로도 오래오래 살아가길...

[포천여행: 직두리 부부송] 300여년동안 서로 가지 얽어매고 살아온 두 소나무. 앞으로도 오래오래 살아가길...

[포천여행: 직두리 부부송] 300여년동안 서로 가지 얽어매고 살아온 두 소나무. 앞으로도 오래오래 살아가길... 2024.02.11(일) 포천 직두리 포천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는 이었다. 말그대로 남녀한쌍의 소나무가 한 장소에서 부부처럼 살갑게 살아가는 커플나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소나무들이 몇 개 있는데, 속리산 법주사 근처의 정이품송, 강원도 영월군 산골면 솔고개의 소나무 등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유명한 소나무들이 있겠지만 내게 떠오르는 것은 이 정도이다. 이상하게 법주사는 몇 번 방문했음에도 근처의 정이품송은 아직 보지 못했고 솔고개 소나무는 2번이나 직접 봤다. 보기만.......

[북한산 나들이] 토요일 오후 늦게 찾아서 밑에서 산보고 밥만 먹고 갔다

[북한산 나들이] 토요일 오후 늦게 찾아서 밑에서 산보고 밥만 먹고 갔다

[북한산 나들이] 토요일 오후 늦게 찾아서 밑에서 산보고 밥만 먹고 갔다 2024.02.17(토) 서울시 은평구 대서문길 ,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로 봄이 오려나 보다. 어제부터 꾸준히 내린 비는 겨우내 메마른 땅을 적시고 있다. 촉촉히 젖은 땅은 따스함을 머금고 곧 생명의 기운을 위로 뻗어 낼 것이다.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 토요일 오전에 당직을 섰다. 끝나서 어디로 갈까 5초간 고민한 후에 북한산 나들이로 정했다. 직장산악회의 정기산행이 무등산에서 북한산으로 변경되었기에 그 쪽에 가서 점심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향했다. 한 달에 한 번 가는 직장산악회 참석도 얼마 남.......

[포천여행: 반월산성과 청성산] 1000년을 넘어 포천 시내를 바라보고 선 얕으막한 산성

[포천여행: 반월산성과 청성산] 1000년을 넘어 포천 시내를 바라보고 선 얕으막한 산성

[포천여행: 반월산성과 청성산] 1000년을 넘어 포천 시내를 바라보고 선 얕으막한 산성 반월산성은 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구읍리(현재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하는 청성산(반월산 : 해발 283.5m) 정상부를 에워싸서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전체적인 평면은 동~서가 길쭉한 반월형의 형태로 동·서쪽은 지형적인 여건으로 돌출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사방이 조망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산성의 남·서·북쪽으로 흐르고 있는 구읍천, 포천천, 하성천이 자연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산성의 규모는 둘레 1,080m, 동서 길이 490m, 남북 길이 150m로 성곽 내에 시설된 구조물로는 문지 2개소, 치성 4개소, 건물지 6개소, 우물지 및.......

[포천여행: 물듦 카페와 포천아트밸리] 알고보니 포천에도 갈 곳이 제법있었다

[포천여행: 물듦 카페와 포천아트밸리] 알고보니 포천에도 갈 곳이 제법있었다

[포천여행: 물듦 카페와 포천아트밸리] 알고보니 포천에도 갈 곳이 제법있었다 2024.02.11(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어디로 갈까? 포천하면 여러 갈 곳이 있는 것 같지만 그중 를 빼놓으면 섭섭할 것 같다. 경기옛길 경흥길을 걸으며 신북면사무소에서 고민 끝에 포천아트밸리로 가는 길을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차량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이 내리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입구에서 놀다가 다음을 기약했다. 멀지 않은 곳이기에 따스한 날 찾을 것을 기약했다. 열심히 달리다가 길가에 있는 카페를 발견하고 커피 한 잔.......

추운 겨울에 더 추운 산으로 가는 이유는? 눈 밟는 맛도 좋지만 골체미 구경도 재미나지 않겠는가

추운 겨울에 더 추운 산으로 가는 이유는? 눈 밟는 맛도 좋지만 골체미 구경도 재미나지 않겠는가

추운 겨울에 더 추운 산으로 가는 이유는? 눈 밟는 맛도 좋지만 골체미 구경도 재미나지 않겠는가 지난 주말 강원도 유명한 어느 산을 다녀온 지인이 단톡방에 올린 사진들이다. 자세히 보면 어디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곳이다. 문득 생각해보니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기를 쓰고 산에 가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누구는 눈 때문에 간다고 한다. 그러면 스키장에 가면 지천일텐데 왜 산에 오를까? 누구는 힘들게 운동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헬스장에 가면 춥지도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왜 산에 오늘까? 매서운 겨울 산바람에 살이 에리고 손발이 시려울텐데 왜 기를 쓰고 땀을 흘리며 산에 오를까? 그런 나는 왜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