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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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해넘이 일상

2025-2026 해넘이 일상

MAIZ STACCATO|2026년 1월 1일|음식정보

31일 오전. 수리짱이 만들어준 고추장 찌개. 이 것이 덴마크인들에게 전수해준 맛이었군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덴마크에서 보낸 킷캣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가 어머니 칠순이라 열지 못했던 것을 같이 열었어요. 24일이 하이라이트거든요. 산타 클로스가 있었습니다. 조각 내서 나눠 먹었어요. 불쌍한 산타 클로스. 이후 동네 단골 카페인 '사유'에 가서 시간 보내기. 수리짱은 발표회 준비를 했고, 저는 선더헤드를 읽었습니다. 576페이지 인데, 한권을 하루만에 다 읽음. 수리짱은 주말에 이런 행사를 열게 되어서 열심히 준비를...! 예약이 순식간에 다 차버려서 더 이상 사람을 받을 수는 없다네요. ㅠ 예약한 시각.......

새해 첫날 - 레인보우 아일랜드

새해 첫날 - 레인보우 아일랜드

MAIZ STACCATO|2026년 1월 1일

1월 1일 설날. 오늘은 참 우스운 날이야. 다들 각양각색의 다짐을 하지. 가장 흔한 것은 금연과 다이어트. 그 외에 취업이나 데뷔 등 나름의 목표를 세우잖아? 그게 왜 우습냐고? 도전적인 것 아니냐고? 당연히 우습지. 그들 중 새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적어도 내가 본 사람 중에는 한 명도 없었어. 너도나도 포부를 밝히고 다짐을 하니까 그저 휩쓸리는 것뿐이야. 아마 당신도 그럴걸? 새해를 맞이해서 무언가 새로운 다짐을 하지 않았어? 설마 순진하게 그걸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하하 그럴 리가 없잖아. 분명히 포기하게 될걸? 나는 어떻냐고? 하! 당연히 나는 신년 맞이 다짐은 하지 않아. 그게 얼마나 허황되고 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IZ STACCATO|2025년 12월 31일|인테리어정보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블로그 이웃 분들에게는 큰 마음을 갖고 있는것 알고 계시지요? 2025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가자고요! 작년 마이즈어워드 1~3위인 33원정대, 사일런트힐F, 드퀘3로 이미지를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33원정대가 미묘하지만 뭐... 마음은 잘 전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래오래 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요!

버닝

버닝

MAIZ STACCATO|2025년 12월 31일|영화

매번 보려고 시도는 하지만 어째서인지 초반에 멈추고 말았는데, 드디어 제대로 보게된 작품입니다. 이창동 감독님의 버닝 입니다. 소설가 지망생인 종수는 배달 알바 중 어린시절의 동네 친구인 해미를 만나고 그녀가 여행을 가있는 동안 집에 들러서 고양이 밥을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에게는 벤 이라는 남자가 함께 있었는데요, 그는 두 사람과 달리 부유층에 속하며 해미와 종수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작품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압도적인 평가를 받는 작품인데요, 여기에 다 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이미지로 남겨 봅니다. 반면 국내 평은 미묘하게 다른데요, 평.......

241229 꿈

241229 꿈

MAIZ STACCATO|2025년 12월 30일|방송/연예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가면을 쓰고 음식을 서빙하고 있는 나. 대규모 투자 설명회가 열리고 있었고 국내외 VIP들이 초대되어 있었다. 설명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지는 순간, 전원이 차단되어 불이 꺼진다. 그리고 나는 서빙 카트에서 총을 꺼내 천장을 향해 난사한다. "모두 멈춰!" 나를 포함해서 가면을 쓴 5인조는 VIP들을 인질로 잡았다. 모두를 무릎 꿇리고 우리 막내가 사람들을 결박하며 휴대폰과 소지품을 모두 압수한다. 꿈이라서 그런지 막내도 가면을 쓰고 있어서 누구인지 모르겠다. 다른 동지들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작업이 끝난뒤에 소파에 앉아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의논했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우리는 계획적인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