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의 네 멋대로 읽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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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88 금빛 종소리(민음사) / 김하나 지음

2024 서평 #88 금빛 종소리(민음사) / 김하나 지음

그렇게 고전을 찾아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종교적인 이유나 그밖에 독서를 통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고전 문학을 읽게 됐던 적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였을까? 타인의 '쾌락적인' 고전 읽기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다만, 아버지 상중 폭우가 내리던 때 집에 도착한 책은 뜻하지 않게 빗물에 젖어 얼룩이 졌다. 어쩌면 나와 이 책 자체의 스토리를 갖게 된 것일까? 책은 프롤로그 외 5장으로 구성된다. 처음 접하는 작품 『아우라』는 처음 접하는 작품이었으나 도입부터 저자의 고전과의 만남 스토리에서 이어져 신화와 함께 묘하게 녹아들기 시작한다. 한 편의 작품만이 아닌 몇 작품과 여러 신화의 얽히고.......

#내돈내산 홍진경 더 김치 첫 구매 개봉기~

#내돈내산 홍진경 더 김치 첫 구매 개봉기~

어느 순간 김장은 조금씩 해먹었으나 어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시고 누나가 가져다주는 김치를 먹다 이번에 홈쇼핑 방송을 보다 구매하게 된 홍진경의 더 김치 배추김치 10Kg 구매! 홍진경 자매님은 예전에 꾸르실료 청년부에서 사진을 담당할 때 피정 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오랜 시간 김치 사업을 해왔고, 그만큼의 노하우와 평들이 좋았기에 구매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 택배 배송 정보가 떠서 오후에 오려나 했는데 오전에 도착한 택배! 묵직한 게 뭔가 있구나 싶었다~ 요즘 비닐팩에 물을 얼린 것은 자주 봤는데 생수를 얼려서 보내는 것은 처음 보는 듯하다. 뭐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생수니 버리지 않아도 되고... 포장은 스티로폼 박.......

무더위, 여의도 한강에서 세일링 or 먹방?(with 세일링 파라다이스)

무더위, 여의도 한강에서 세일링 or 먹방?(with 세일링 파라다이스)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폭염의 실외로 나가는 일은 용기가 필요했다~ 어제 약속을 했기에 오후 3시가 넘어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찾아 이동한 여의도 한강공원~ 역시 더울 때는 에어컨 빵빵한 실내가 최고라는 것을 숨 막히는 더위 속에서 또 깨닫는다. 한강공원은 모르겠으나 그래도 한강 위에는 바람이 불어 요트 세일링은 가능했는지 세일링 파라다이스의 머메이드 호가 원효대교를 건너려 준비하는 것을 사진으로 담아볼 수 있었다. 얼마나 더운지 에어컨을 틀어 놓은 한국해양교육협회 세일링 파라다이스 사무실도 덥게 느껴져 결국에는 가져간 디카페인 원두로 아이스 드립을 마시다 세일링을 마치고 돌아온 회원님들과 클럽 하우스로.......

대치동초등수학학원 초등부터 중고등 심화까지

대치동초등수학학원 초등부터 중고등 심화까지

대체로 초등 고학년부터는 대치동초등수학학원을 결정할 때 원하는 수업 환경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들어갈 수 있는 수업에 맞춰 들어가게 되는데요. 입학/레벨 테스트를 통해 반 배정 혹은 불합격 통보를 받으면 원한다고 해도 들어갈 수 없으니 성취도에 따라 점점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거죠. 저희 아이 역시 예비 중1인 초등6학년이 되고 보니, 나름 열심히 했음에도 희망하던 탑반까지 레벨 업 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올라가는 학생은 반마다 한 명 있을까 말까 하는 경쟁률이긴 해도 결과가 이러니 오히려 실질적인 성취도보다 레벨에 목매게 되더라고요. 친한 선배 맘 말을 들어보면, 전교 상위권 석차는 탑반.......

2024 서평 #87 니체가 바라본 세상(창해) / 석필

2024 서평 #87 니체가 바라본 세상(창해) / 석필

어쩌면 지금이 내게 가장 극한의 상황일까?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전에 경험하지 못했지만 한 번은 마주해야 할 부친상을 보름 전 즈음 겪었고,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시점에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고 일을 했지만 큰 성과는 없어 지금은 관망을 하는 중이니... 뭐 나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마주한 고객들을 봤으니 그들에 비해서는 극한은 아니라 할 수도 있긴 하지만 현재 상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그런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부제인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이라는 수식 때문이었다. 물론, 이 책이 모든 답을 깨닫게 하지는 않겠으나 차갑게 세상을 직시하는 시선을 키우고 싶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