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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페스티벌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어제 영화 두 편 보고 잠. 먼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봤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더라 ㅋㅋㅋ 정말 익살맞은 소동극 ㅋㅋㅋ 어찌나 웃긴지 포스터부터 진짴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 일단 너무 즐거운 건 둘째치고! 이놈의 지역축제 왜이렇게 리얼한건데!? ㅋㅋㅋㅋ 계속해서 내가 막 불안했다가 안도했다가 일 좀 풀린다 싶다가 아주 그냥 대환장ㅋㅋㅋㅋㅋ 꼭 추천해주고 싶네 ㅋㅋ 김재화 배우님도 주연급 배우로 더욱 성장하셨으면 좋겠다. 장세림 배우님도 너무 좋았다. 매력있는 마스크야. 박강섭 배우님은 내 친구를 닮아서 친근해 ㅋㅋ 킬링로맨스에 이어 익스트림 페스티벌까지 한국 코미디가 아주 좋구나 좋아! ㅎㅎ 다음은 노인을 위한 나라.......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새벽
기대. 살아오면서 배운 경험에 의하면 기대는 거의 상처로 기억된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처럼 인생의 순간들에 기대를 반복해왔고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상처들을 당시엔 아프게 받았다. 성장했다. 라는 말을 돌아보면 쉽사리 기대를 하지 않게 되었다. 라고 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상처를 잘 받지 않는다. 라는 말을 되새겨보면 더이상 기대를 하지 않는다. 라고 지금은 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대가 되는 일이 생겼다. 다시 기대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애써 차분하려 해봐도, 애써서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봐도, 기대를 하면 할 수록 상처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 와중에도, 빠.......
킬링로맨스 킬링 미 소프틀리
킬링로맨스가 잘 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팬덤이 생긴걸로 마음이 좋아지는 영화. 좋았다. 이선균 선배님 이하늬 선배님 유람이 민재형님 달기 비숍 그리고 이원석 감독님 모일영 피디님 한성관 제작실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