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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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와 질문수업레시피 - 울주도서관 강의
울주도서관에서 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독서모임을 하는 분과 학부모 대상 강연이었다. 사실 오늘 강의는 좋아하는 박하쌤 지원으로한 재능기부 강의였다. 하지만 보약 한 재 먹은 듯한 좋은 기운을 얻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는 힘이 드는게 아니라 힘이 난다. 강의 서두에 이렇게 말했다. 엄마 역할, 아내 역할, 직장 역할, 자식 역할을 하다보면 정작 자신을 위한 일은 늘 마지막으로 미루어집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오늘 배우러 이자리에 시간내어 오셨습니다. 배움은 자신을 위한 시간입니다. 오늘 이시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원래.......

내가 MTB를 타는 이유
모처럼 MTB를 탔다. 출퇴근용으로 타는 자전거가 12월 추위 이후 멈춰져 있다가 오늘 모처럼 낮기온이 올라서 좋은 기회였다. 황방산을 오르막으로 오른 후 시례마을 쪽으로 오솔길을 다운힐하다가 시례마을을 한바퀴하고 여기저기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다시 황방산으로 와서 건너편 길로 내려왔다. 16킬로, 시간은 한시간 35분 온 몸이 땀으로 젖었고, 호흡은 가쁘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딱 적당한 운동량이다. 내가 즐겨하는 운동은 등산, 자전거 라이딩, 달리기, 헬쓰이다. 운동신경이 없어 구기 종목은 일체 하지 않는다. 그 중에 가장 재미와 운동을 겸한 운동은 단연 MTB이다. 강변을 달리는 것과 산을 달리는 것은 다르다. 강변.......

해운대 장산 - 최고의 바다 뷰
해운대 장산은 세번째 방문이다. 해운대 도심에 이렇게 가성비 높은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높지 않으면서 계곡,너덜지대, 억새밭 등 있을 것은 다있고, 무엇보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한 눈에 조망하는 최고의 뷰를 제공한다. 처음 만난 해운대 뷰 오늘은 일치감치 먹방이다. 토요산방의 가장 큰 특징은 먹을거리이다. 울산햄님이 준비한 칠암아나구에 야채, 참기름 초고추장을 넣어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산에서 먹는 회는 정말 최고의 맛이다. 합장바위에서 한 컷. 드디어 장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 본 해운대 일대 전망도 역시 최고이다.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윤슬은 바다위에 금모래, 은모래를 뿌려놓은듯 하다. 하산.......

그림책 자유로 가는 길
은 중의적 제목이다. 작가는 파주에서 서울 직장까지 자유로로 출퇴근한다. 또다른 의미는 자신의 삶의 자유에 대해 표현한 내용이다. 그 내용을 표지 뒷장에 이렇게 적고 있다. 오늘 독서모임에서는 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내 삶이 어떤 길이었으면 좋을까? 0애쌤은 오솔길,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삶이 있어서. 엄0쌤은 골목길, 가다가 언제든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어서. 0하쌤은 유턴이 많은 길, 잘못된 길에서 언제든 되돌아 올 수 있어서. 정0쌤은 내가 만들어가는 길 또 누군가는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 나는 처음에는 질문에 막막했다. 하지만 곰곰해 생각보았다. 이제까지 내가 걸은 길.......

한학자 이화식 선생님을 만나다. - 인생도처유상수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문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인생도처유상수 오늘 그런 분을 만나서 대화했다. 한학자, 시인, 서예가, 서각가, 인문학 강사인 이화식 선생님을 만나러 안강으로 갔다. 나의 책 에 이런 글을 써서 선물로 드렸다. 배움의 삶을 존경하고, 따르고 싶습니다. 이성일 드림. 선생님은 시집 를 주셨다. 시집 앞 날개 약력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콩나물을 직접 재배하는 콩나물쟁이 이면서 한자를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고 가슴에는 시를 담아 아니는 시인. 서예와 한학을 틈틈이 공부하면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못하는 그냥 촌놈 천평의 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