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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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퍼슨 / Cat person (2023년)

캣퍼슨 / Cat person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7월 25일|영화

부부나 연인 관계를 생각하면...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사람들과의 관계 중에서도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로 대변 되는 서로를 전혀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함께 하는 것이니 쉽지 않은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이나 가족을 이루려는 목적으로 시작을 했지만 이 관계를 제대로 이어가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두 알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화는 도무지 어울리기 힘든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마고는 갓 20살이 된 여학생으로 고전 영화를 상영하는 소극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묘하게 끌리는 한 남자에게 말을 걸게 되는데요. 33살의 로버트는 내성.......

더 패신저 / La pasajera (2021년)

더 패신저 / La pasajera (2021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7월 24일|영화

제가 크리처 영화를 즐겨 보게 된 계기는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 다양한 크리처가 등장을 해서였던 것 같은데요.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 크리처는 주조연급으로 자주 등장을 합니다. 우주 괴물, 고대의 괴물 그리고 과학자가 창조하거나 혹은 과학의 피해로 만들어진 괴물들까지... 다양한 크리처가 양념 혹은 주소재로 사용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가장 각인이 되었던 크리처는 역시 [금지된 행성]에 등장했던 뫼비우스 박사의 사념이 만들어낸 투명 괴물입니다.) 그리고 흉폭한 괴물이 소재가 되는 영화는 공포심을자극하면서 자연스럽게 호러 장르가 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스페인발 크리처 영화도 사이언스 픽션과 연관이 되는.......

할리우드 살인사건 / Last Looks (2021년)

할리우드 살인사건 / Last Looks (2021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7월 23일|영화

장르를 알고 영화를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의 스타일을 찾아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보고 싶은 스타일은 있을 텐데요. 만약 오늘 기분이 꿀꿀해서 크게 웃고 싶어서 코미디 영화를 선택했는데, 블랙 코미디라서 더 우울해졌다면 낭패이고... 오늘 센티해져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 호러 영화에서 무서움이 사무쳤다면... 그냥 극장을 박차고 나오고 싶을 것입니다.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도 빠르고 화끈한 액션의 우주 활극을 보고 싶었는데, 세상 진지하고 느린 과학 소재의 영화를 보았다면... 그래서 제대로 된 장르 소개가 중요.......

드림 시나리오 / Dream Scenario (2023년)

드림 시나리오 / Dream Scenario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7월 22일|영화

인터넷을 달군 도시 괴담 중에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깨나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여러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신기해한 적이 있는데, 결국 사회학자 출신의 마케터가 창작한 가짜 현상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처음 이 도시괴담을 접했을 당시 프레디 크루거와 같은 드림 워커가 실존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면 영화 마니아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제가 그랬습니다. 하하하...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실제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가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관점으로 이 현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물론 그의 의도와는 다르게 사람들의 꿈속에 나타나는.......

용적전인 / 龍的傳人(1991년)

용적전인 / 龍的傳人(1991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7월 19일|영화

오늘은 dvd를 뒤지다가 [용적전인]을 발견하고 다시 시청했습니다. 전설적의 스누커 플레이어였던 지미 화이트가 출연을 하고 화제가 되었고, 홍콩 누아르의 한 축이었던 이수현 배우가 연출을 맡고 희극지왕 주성치가 주연을 맡은 스누커에 쿵후 고수를 접목한 영화였는데요. 쿵후와 스포츠를 접목하여 웃음을 선사한 영화였으나 [소림축구]와 같은 무협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목은 ... 도성이 인기를 얻었는지 도성타왕이라고 했군요. 원제는 용의 후계자라는 뜻의 [용적전인]으로 스누커(당구 경기의 일종) 천재인 이소룡의 사제 주비홍(당연이 황비홍의 패로디)의 아들 주소룡이 주인공입니다. 포스터의 제목에 보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