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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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칼날, 톱날에도 어쩔 수 없이 맨주먹
추석 당일 이전 휴일 3일간의 성적이 드러난 가운데 한국 영화와 애니메이션 대결 구도로 차트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수입 외화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져서 작품이 자취를 감춘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326,805명 / 객석률 19.7% * 금주 주말 관객: 2,015,0675명 / 객석률 26.1%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주말 전국 20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나름의 연휴 청신호인가 싶었는데 금요일 이후 일요일까지 꾸준히 관객이 하락하면서 다소 걱정스러움도 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의 경우 상위.......

9월 4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워너의 연속 안타
크고 작은 워너브러더스의 연속 성공이 화제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지만 일단 1위인 게 한 고비를 넘긴 셈이네요. 다만 소소한 성적은 잠재적인 위험요소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서 의 1위와 성적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천 2백만불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최고 기록이지만 1억불이 훌쩍 넘는 제작비를 감당하기엔 아직 부족하며 승승장구 중인 워너에게 이후 다시 뼈아픈 작품이 될 수.......
부산국제영화제 관람작 15편 만족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람한 영화들의 만족도 순서입니다. 웨폰 국보 윗집사람들 어쩔수가없다 완벽한 집 8번 출구 마더 파더 시스터 브라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7시 조찬 모임 두번째 아이 보스 프로젝트Y 크렘린의 마법사 초속 5센티미터 짱구 귀목: 피의 혼례 아쉬운 건 챙겨본 영화들, 특히나 한국 영화들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많은데 극장가에 힘을 실어줄 영화가 드문 것 같아요. 15편의 영화 중 추석 영화 제외하면 정도가 성공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나머진 완성도를 떠나 극장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는 나

워킹맨-안전모가 필요없는 작업반장
이젠 직업만 바꿔가면서 과거를 숨기고 사는 남자를 연기하는 제이슨 스타뎀도 이젠 쉰 일곱 살의 나이입니다. 그런데 가장 폼이 떨어지지 않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늙지도 않는 마스크와 액션과 괴력을 뽐내는 데 있어 적절한 과거 이력으로 변형 또는 여러 가지 장비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의 흥행이야 항상 변수가 있지만 스타뎀의 액션 폼은 거의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폼에 맞는 영화를 잘 고르는 것 같네요. 은 그의 블루칼라 액션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해서 보다 조금 더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공사장에서 책임자로 일하는 그는 전직 해병대 출신이고 회사 보스의 딸.......
나쁜계집애:달려라하니-달리는 이유, 돌아온 이유
탄생 4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장편으로 완성된 는 바뀐 시대를 반영하고 전편의 이야기를 그대로 끌어오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당시 시대를 떠올려보면 스포츠 만화이긴 했지만 두 사람의 대결과 하니의 엄마에 대한 사랑을 주로 다룬 전형적인 경쟁 드라마였는데요. 속편이면서도 나애리로 주인공을 바꾼 스핀 오프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시 돌아온 여러 가지 의미는 충분히 알겠는데 과연 이 방향이 맞았는지는 의문이 들긴 하네요. 두 사람을 페어링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 말이죠. 얼마 전 일본 애니 <100미터>를 봤는데 우연인지 단거리 스포츠 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