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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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딤 (인천, 송도신도시)
지나다니면서 '수제 딤섬'이라고 써 있는 걸 보고는, 한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식당 '디어딤'을 드디어 방문. 가게 위치는 송도 센트럴파크 건너편, 더샵센트럴파크2차 B동 1층이다. B2 게이트 바로 옆.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다. 이 정도 크기의 4인용 테이블이 5-6개 정도 놓여져 있었음. 메뉴. 제공하는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보시다시피 가격이 착하다! 딤섬 두 개, 면 두 개 주문, 청경채 주문. 주문 후에 나온 기본찬 트리오 - 양배추 무침, 짜사이, 소룡포/딤섬 찍어 먹는 생강 간장. 여기 양배추 무침 추천. 위에 뿌려진 소스와 조합이 아주 좋음! 가장 먼저 나온 청경채. 간장 소스라고 쓰여 있는데, 간.......

티엔미미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자칭 타칭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 '티엔미미'에 다녀왔다. 워낙 중식과 딤섬을 좋아하는지라,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홍대점을 방문했는데, 입구 찾기가 쉽지 않아서 좀 헤멘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홍대 무신사 매장을 관통해서 들어간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호텔 로비를 통과해야 식당이 보임. 그런데, 입장하자마자 이 식당에 대해 갖고 있던 기대가 좀 무너짐. 자리 안내해주는 직원이 너무너무너무 불친절하고 고압적이었기 때문. 키 크고 안경 쓴 남자 직원이었는데, 손님한테 그렇게 위압적으로 말하는 직원은 솔직히 처음이라 놀라고.......

영파씨 (Young Posse) "Ate That"
성격이 좀 이상한 편이라서, 온갖 종류의 과장된 띄워주기 혹은 칭찬 (소위 '하입(hype)'이라고 불리는)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그래서 이번에 큰 화제를 모은 영파씨의 "Ate That"도 '뭐 이렇게까지 요란스러울 일이야?'라고 애써 시큰둥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90년대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랩 좋아한 사람이 이런 노래를 듣고 뮤비를 보며 '알빠임?'하기엔 노래가 과도하게 멋지다! 나도 그냥 이 노래 상찬하는 대열에 합류하기로. 참고로, 올해 3-5월 내 유튜브 뮤직 리캡 결과,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바로 영파씨의 곡 "XXL"이었다 :) 아래는 내가 블로그에 올렸던 영파씨 [XXL.......

스웨이드 2024 내한 공연 (2024. 8. 23)
보통 90년대 브릿팝의 'big 4'라고 하면 오아시스, 블러, 펄프, 그리고 스웨이드를 꼽는다. 그 중 개인적으로 좋아한 정도를 따지자면 스웨이드 > 오아시스 > 블러 > 펄프였는데, 지난 달에 노엘 갤러거에 이어 이번 달에는 스웨이드가 한국을 찾았다! 사실 스웨이드가 한국에 온 것이 이번에 처음은 아니지만, 나는 한번도 그들의 공연을 본 적이 없었기에, 다른 일정들 모두 캔슬하고 공연보러 서울로 출동! 이번 내한 공연은 가양역 근처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여기가 구(舊) 88체육관임을 안다면 당신은 나만큼이나 아재... 스탠딩으로 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KBS 아레나 장소가 협소하고 에어콘 별로 안 시.......

생일 열흘 전에 받은 생일 선물
생일 열흘 전 딸내미가 준 생일 선물. 사실은 내가 알아서 직구로 주문하고 딸내미는 사주기만 함 :) 첫 번째는 폴리스의 명반이자 불멸의 히트곡 "Every Breath you Take"로 유명한 앨범 [Synchronicity]의 40주년 기념 리마스터 반. 가장 요란뻑적지근한 (그리고 당연히 가장 비싼) 에디션은 Limited Edition Deluxe Boxset이다. 6CD에 62페이지 부클릿이 들어 있는 커다란 박스세트. 하지만 (내가 주문하고) 딸내미가 생일 선물로 사준 건 소박한(?) 2CD 디럭스 버전이다. 첫 번째 CD는 오리지널 앨범 리마스터고, 두 번째 CD는 미발표곡 + b-side 곡 + 원곡의 다른 버전 18곡이 실려 있다. 다른 하나는 블러의 [Live at Wemble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