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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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posts![블랙핑크 [Deadline] (EP, 2026)](https://img.zoomtrend.com/2026/03/11/1773280480-blackpink-deadline.jpg)
블랙핑크 [Deadline] (EP, 2026)
블랙핑크 새 EP [Deadline]을 열심히 몇 번 들었다. 앨범마다 꼭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이렇게 예상 가능한 스타일의 음악을 가지고 오니, 솔직히 좀 심심하고 재미없어서 몇 번 듣고는 더 듣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사실 [Born Pink] 때도 비슷했는데 (그 때도 좀 부정적인 의견을 블로그에 적었음), 무려 3년 반만에 나온 이번 앨범은 그 때보다도 더 안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Born Pink]가 나왔을 때 나는 블로그에 "블랙핑크는 이젠 음악에 신경 쓰는 가수이기보다는 글로벌 셀럽으로서의 정체성이 더욱 강하다"는 요지의 글을 썼다. 그런데 이번 앨범은, 좀 신랄하게 이야기하자면 그저.......
![Bruno Mars [The Romantic] (2026) (CD)](https://img.zoomtrend.com/2026/03/02/1772443790-IMG2100.jpg)
Bruno Mars [The Romantic] (2026) (CD)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4번째 정규 앨범 [The Romantic]. 솔로 정규 앨범으로는 무려 10년 만이고, 실크 소닉(Silk Sonic) 이름으로 냈던 앨범도 벌써 5년 전이니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작품이다. 지금 두 번 정도 돌려 들었는데, 앨범의 전반적인 음악 색깔은 실크 소닉 때와 매우 비슷함.
Zard [Golden Best] (35th Anniversary Vinyl Edition)(4LP)
Zard의 베스트 앨범 [Golden Best]를 엘피판으로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마존JP에서 얼른 예약 구매를 했던 것이 작년 11월 초. 3개월이 흐른 이번 달에 드디어 한국으로 날아왔다! 이 앨범은 2006년 발매되었던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앨범을 바이닐로 재발매한 것이다. 해당 앨범이 2개의 CD에 27곡이 실려 있었으니, 엘피판으로 4장 분량이 되는 것은 뭐 당연하다 하겠다. 아무래도 Zard는 앨범을 낼 때 엘피판으로 내던 시대의 가수가 아니다 보니 앨범이나 곡의 길이가 CD 시절에 맞춰져 있음. (엘피판이라는 매체와 앨범 러닝 타임에 대해 예전에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일단 앨범을 열어본다. 하드.......
![Stan Getz & Charlie Byrd [Jazz Samba] 엘피판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26/02/25/1772011782-DSC01654.jpg)
Stan Getz & Charlie Byrd [Jazz Samba] 엘피판 이야기
오랜만에 Stan Getz and Charlie Byrd의 'Jazz Samba' 앨범을 엘피판으로 듣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을 적어봄. 이 앨범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여러 가지 버전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있는 건 CD 2장이랑 엘피판 한 장이다. - 우선 CD. 왼쪽 CD는 오리지널 앨범 수록곡 7곡에 CD로 재발매될 때 추가된 보너스 트랙 하나 포함 총 8곡이 들어 있는 버전이고 (재생 시간 약 35분), 오른쪽 CD는 엘피판 느낌을 살린 커버의 CD 케이스에 10곡이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확장판이다 (재생 시간 약 72분). 그런데, 정작 엘피판은 좀 생뚱 맞은 버전으로 갖고 있다. - 보시다시피 이 음반은 [Jazz Samba]와 더불어 Stan Getz의 또 다른 보사노바.......

보노보노 특별전 in Seoul (2026. 2. 18.)
보노보노는 스누피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애니메이션이자 캐릭터다. 하나는 일본, 하나는 미국 작품이지만 둘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캐릭터들의 귀여움과는 별개로 속에 담긴 내용이 '어른을 위한 만화/애니메이션'이라는 것. 보노보노든 스누피든, 어른이 되기 전에 보면 그 내용의 절반 정도밖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런 내 최애 만화/애니메이션 보노보노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설 연휴 기간 중 하루 서울에 나가서 전시회를 보고 옴. 전시회는 서울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었다. 설날 연휴 기간이라 아이들을 데려 온 부모들이 많았고, 아이들은 아이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