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Sources

Posts

2387 posts
(이탈리아 로마 / 트라야누스 포럼 #3) 로마 제국 최대의 영토를 만든 트라야누스 황제가 지은 황제들의 포럼 Foro di Triano

(이탈리아 로마 / 트라야누스 포럼 #3) 로마 제국 최대의 영토를 만든 트라야누스 황제가 지은 황제들의 포럼 Foro di Triano

독재자 무솔리니가 만들었다는 그 길을 제가 걷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도로가 이날은 차량을 통제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이 도로 위를 마음껏 돌아다니며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이 없었다면 제가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을 거예요. 이 길로 인해서 이 자리에 있었던 문화유산들이 파괴되었다고 하니까요. 이 길 옆에 있는 트라야누스 포럼 역시 무솔리니가 건드린 문화유산이라고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무솔리니는 재임 기간 중에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려고 했습니다. 독재자들이 이렇게 문화유산을 개발한다거나 새로운 랜드마크를 짓는다거나 해서 인공적인 업적을 만드는 경.......

[FOOTBALL MUSEUM * 경기 성남] 현대 축구를 빛낸 축구 영웅들의 여정을 만나는 영광의 순간.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 전 Vol.1' <2/4>

[FOOTBALL MUSEUM * 경기 성남] 현대 축구를 빛낸 축구 영웅들의 여정을 만나는 영광의 순간.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 전 Vol.1' <2/4>

세계 축구를 빛낸 슈퍼스타들이 착용한 유니폼 및 축구화 등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입니다. 전시회 타이틀에 Vol.1이 붙은 것을 보면서 Vol.2, Vol.3를 기대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이런 축구 관련 전시회가 다양하게 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축구 실력에 비해서 축구 박물관 분야에서는 다른 나라에 많이 뒤처져 있거든요. 이곳처럼 돈을 내고 입장해야 하는 유료 전시회도 환영합니다. 차라리 돈을 좀 많이 내더라도 퀄리티 높은 축구 전시회를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난 시간에는 조금 오래된, 올드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과 관련된 용품을 주로 소개해 드렸다면 이.......

(부산 강서구 / 가덕도 #2)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눌차왜성, 눌차초등학교>

(부산 강서구 / 가덕도 #2)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눌차왜성, 눌차초등학교>

가덕도는 굴 양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굴 양식이 지난 1923년에 바로 이 가덕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굴 양식의 역사가 무려 100년이 넘습니다. 굴 양식을 포함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변화 속에서 풍부한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 바로 이 가덕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덕도에 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당연히 이 역사와 문화가 훼손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신공항 건설을 반대했었죠. 하지만 신공항은 예정했던 대로 건설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덕도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많은 굴 껍데기가 쌓여있길래 이게 다 뭔가 했습니다. ㅎㅎ 현재 가덕도에 살고 있는 주민은 약 4,000.......

(부산 강서구 / 가덕도 #1)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부산 강서구 / 가덕도 #1)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마음이 답답했던 오렌지군은 축구도 보고 여행도 즐길겸 부산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해외로 가지 못하는 많은 항공기들이 국내선으로 몰려서 국내선 항공편 공급이 넘쳐났는데요. 공급이 늘어나니 항공 요금도 저렴해 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특가 항공권을 예매해서 부산으로 향할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 시대의 여행에서 유일한 장점을 찾자면 국내선 항공 요금이 거의 공짜 수준으로 저렴했다는거... 이제는 이 때의 항공 요금으로 부산을 갈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정상이죠. 조금 돈을 더 내도 좋으니 코로나와 같은 질병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

[오렌지군과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튀르키예 부르사] 14세기 초 오스만 제국의 토대가 된 도시 계획의 현장. 오스만 시대의 풍경 속으로. 주말르크즉 마을

[오렌지군과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튀르키예 부르사] 14세기 초 오스만 제국의 토대가 된 도시 계획의 현장. 오스만 시대의 풍경 속으로. 주말르크즉 마을

오렌지군과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14세기 초 오스만 제국의 토대가 된 도시 계획의 현장 오스만 시대의 풍경 속으로. 튀르키예 부르사, 주말르크즉 마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원래 새해가 되면 금년에는 꼭 어디에 가야지! 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금년 새해는 국내 정세가 복잡하고 연말에 큰 항공기 사고도 일어나다 보니 아예 계획 자체를 잡는 것을 포기하는, 혹은 잊어버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듯, 언젠가 좋은 날이 오고 그러다 보면 여행을 가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남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질 때 준비하면 늦습니다. 한발 빠르게 준비해야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