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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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한국 프로젝트 음악 그룹 015B가 1992년에 내놓은 3집 The Third Wave 타이틀곡으로 등장한 노래입니다. 지금까지도 가끔 015B가 가진 여러 음악적인 취미담을 할 때는 거의 대표적인, 그리고 재미있는 감상이 많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들이 결성할 때 저는 군대에 가있었고 이들이 히트하고 있을 때는 한국에 없어서 잘 몰랐더랍니다. 방학 때 한국에 와서 당시 순위권 음반들을 싹 쓸어 구입해 들고 가서 일본에서 들었던 시즌이다 보니 조금 감상적인 기준이 다른 경우도 많았지요. 게다가 귀국하자마자 김일성 사망으로 긴장감 두근두근 조금 있다가 IMF, 세기말 격정과 인터넷 세대의 대두 등으로 인한 여러 스타일적인 이해관계를.......

박진영 - 난 여자가 있는데
이 노래는 2001년 6월 7일 자로 발매된 한국 가수 박진영의 정규 6집 앨범에 수록되면서 발표된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는 개인적으로 이곡과 Swing Baby를 좋아했는데 아직 국내 뮤직비디오 영상이 그렇게 잘 나오지 않던 때라는 것 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노래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스타일적인 부분을 떠나 노래 구성이 즐거웠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곡 스타일이 어른스러워져서 음반을 즐기는 취미적인 오디오 놀이에서도 좋은 느낌을 받았더랍니다. 생각을 해보면 이런 스타일을 가진 노래에 수억 써가면서 뮤직비디오 만든다는 것도 제법 어려운 시기였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막 피어오른 국내 MV 시장에 억대 제작비.......

엄정화 - 포이즌
이 노래는 1998년 7월 1일 자로 발매된 엄정화 4집 Invitation에서 타이틀곡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지요. 사실 저는 이 엄정화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녀가 연기자로 데뷔했을 때부터 이후 활동 시기가 대부분 저의 일상과 겹치지 않아서 잘 알아보기 어려웠지요. 게다가 IMF 시즌을 거쳐서 21세기 초까지 저 자신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바쁘다 보니 거의 딩가딩가한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이 노래 하나만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도 나이트클럽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고 인지하게 되었던 것이 처음이었더랍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DVD, 그리고 미디어 사업부 관련으로 일을 하면서 음악 비디오 고음질, 또.......

귀찮은 것들
요사이 잠을 자고 나면 네이버 메일 통에 많은 양의 스팸들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합니다. 하루 걸러 한 번씩 수십 통씩 와있는데 말 그대로 쓰레기이지요. 가장 그렇고 그런 것은 중간중간에 저에게 오는 메일도 끼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쉽사리 확 지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보낸 이들 메일 주소만 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것들이지만 주로 새벽시간에 몰아서 오는 것을 보니 그렇고 그렇습니다. 스팸 등록 주소가 순식간에 100여 개 가까이 차는 것을 보면서 그렇고 그렇다는 생각을 하네요. 어찌 되었든 이런 놈들이 꾸준히 존재하는 것을 보니 참 블로그 라이프 하기 귀찮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4000이라는 시대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두지는 않고 있지만 주변에서 제법 열심히 투자를 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실상 그것이 가진 실질적인 혜택이라는 것은 투자 관련뿐만 아니라 그와 연계된 여러 부분에서 보이는 지표라는 점에서 기준을 두고 보지만요. 사실 이쪽은 잘 몰라요. 한 시대의 지표로서 자주 거론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과거 2000대를 넘길 때 우르르르 들어간 지인이나 2500, 2800대 파느냐 더 구입하느냐 등을 두고 갈등하던 지인들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업무 관련으로도 창투사를 비롯한 금융 관련 인맥들이 주는 이야기들을 재미 삼아 들어보면 다양한 이해관계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변 투자자 중에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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