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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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하와이 시차 계산하기 (19시간 vs 5시간)

한국과 하와이 시차 계산하기 (19시간 vs 5시간)

한국과 하와이 시차 계산하기 (19시간 vs 5시간)시차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중국이나 동남아 정도라면 사실 시차를 생각하지 않고 한국과 연락을 할 수 있지만,하와이나 미국, 유럽과 같은 경우에는 시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한국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면 더더욱 하와이 시차를 계산해야할 필요가 생긴다.한국과 하와이의 시차는 19시간.하지만, 19시간으로 계산을 하려고 하면 계산이 상당히 복잡해진다.대신,한국시간에서 5시간을 더하면 하와이 시간이고,하와이 시간에서 5시간을 빼면 한국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예를들어 위 사진과 같이 한국이 오후 4시라면,  하와이는 오후 9시다.한국이 오전 9시라면, 하와이는 오후 2시다.*대신 하와이는 하루 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하와이가 오전 11시라면? 5를 빼면 한국은 새벽 6시임을 알 수 있다.하와이가 오후 9시라면, 한국은 오후4시다.*대신 한국은 하루 후라고 생각하면 된다.바로바로 한국시간을 파악하려면 이렇게 시차를 계산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물론, 로밍을 했다면 스마트폰에서 두 시간을 비교해주겠지만,스마트폰 없이 대략적으로 한국 시간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5시간 계산식이 더 편리하다.다만, 하루가 달라지므로 주말여부만 조심하면 된다.

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과 캐나다는 도착 공항에서 무조건 짐을 찾아서 세관을 거쳐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공항도 다른 공항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미국 입국심사를 받으러 간다.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를 신청하지 않은 이상, 방문자(Visitors)라인을 따라 가면 된다. ESTA를 신청해서 왔을 경우, 두번째 미국 방문부터는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전에 질문을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게 되다보니 입국심사가 상당히 빨라졌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답하면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거짓말을 하면 자꾸 거짓말을 부르게 되므로 솔직하게 대답하자. 영어가 걱정된다면 호텔을 비롯한 각종 여행 내역과 비행기표등을 싹 출력해서 보관하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입국심사장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므로, 사진은 없다. 그렇게 입국심사를 마치면 짐 찾는 곳으로 나오게 된다.전광판에서 내가 타고 온 비행편이 어느 곳에서 짐이 나오는지 확인을 한 후에 짐을 찾고 난 뒤 바로 세관으로 이동하면 된다. 음식이 있다면 세관신고서를 쓸 때 가능하면 솔직하게 적는것이 낫다. 음식이 있다고 해도 그냥 엑스레이 한번 돌리고, 뭐가 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이 없다고 신고서를 썼는데, 음식이 나와버리면 골치아파질 수 있으므로 그냥 조금 늦어진다해도 솔직한게 낫다.세관을 지나 나오면 환승 연결편을 타러 가는 곳의 안내판이 있다.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 만큼 당연히 한국어 표기도 되어 있다. 잘못해서 환승 통로가 아니라, 입국하는 곳으로 가게되면 짐을 다시 체크인해야 하므로 확실히 보고 이동하자.그렇게 환승 출구로 나오면, 직원이 서서 어디로 연결되는 짐인지 확인하고, 리체크 번호를 알려준다. 이번에 나는 캐나다 행이어서 7번에서 짐을 연결시켰다. 미국내 연결때는 거의 1~4번이었는데..알려준 번호에서 직원과 함께 태그를 한번 더 확인하고 수하물을 보내면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가게 된다.그럼 이제 내 터미널을 찾아가야 할 차례. 국제선은 거의 G터미널이다.내가 탈 토론토행 UA8292편도 역시나 G카운터였다. G91.에어캐나다 AC756편이기도 했다. 실제로는 에어캐나다 항공기를 탑승했다.에어캐나다 구간도 비즈니스 클래스를 탄 것은 아니었으므로, 일반 좌석에 앉았다. 그냥 창가좌석이었지만, 그래도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라고 존2에서 보딩을 할 수 있었다. 늦게타면 짐을 올릴 공간이 부족한 일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국내선은 무조건 일찍 타는것을 선호한다. 그냥 일찍 타서 앉아서 쉬는게 낫다.그리고, 한번 더 시큐리티를 거쳐서 터미널로 들어가야 한다. 그 다음은 내가 타야 할 게이트를 찾아서, 항공편에 탑승하기만 하면 된다. 참고로 미국->캐나다로 갈 경우에는 캐나다에 도착해서 캐나다 입국심사를 하지만, 캐나다->미국의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다.캐나다->미국으로 갈 경우, 캐나다에서 입국심사를 하는 공항은 현재 기준 총 8곳으로 아래와 같다. (주로 이용하는 공항의 거의 대부분이지만, 일부 예외도 있다.)캘거리 Calgary International Airport에드먼튼 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할리팍스 Halifax Stanfield International Airport몬트리올 Montré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오타와 Ottawa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토론토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벤쿠버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위니펙 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 비지니스 클래스 / 보잉 787-9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 비지니스 클래스 / 보잉 787-9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 비지니스 클래스 / 보잉 787-9올 초 여름 출장 때 탑승했던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 비지니스 클래스다. 과거에 747일때는 한 번 타본적이 있었지만, 보잉787-9로 바뀌고 난 뒤에 타보는 비지니스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게 된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지만. 유나이티드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티켓. 1A에 앉고싶었으나, 이미 좌석이 예약되어 있어서 1B에 앉았다. 샌프란시스코(SFO)를 거쳐 최종 목적지는 토론토(YYZ).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라고해도 보딩 그룹은 2번인데, 비지니스 클래스는 당당하게 1번이다. 가장 먼저 타는 즐거움이라지만, 조금 줄을 늦게 섰더니 내 앞에 10명 넘게 이미 줄을 서 있었다. 탑승교를 건너 비행기로 가는 길. 유나이티드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는 2-2-2 형태로 되어있고, 마주보는 구조였던(그래서 살짝 민망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모두 앞을 바라보고 있다. 좌석의 폭은 상대적으로 좁아진 대신, 완전히 플랫하게 누울 수 있는 좌석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편하게 누울 수 있게 제일 좋긴 하다. 2-2-2- 좌석의 모습. 기본적으로 쿠션과 담요, 그리고 이불이 마련되어 있었다. 제공되는 제품들은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라는 미국 백화점 브랜드. 정면의 스크린. 한국어를 포함해 여러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비지니스 클래스 어매니티와 슬리퍼. 이불은 좌석에 있던 것이다.어매니티도 어매니티였지만, 저 슬리퍼가 정말 푹신한 것이 맘에 들어서.. 출장 내내 실내에서 신는 용도로 사용했다. 거의 3주 가까이 사용했음에도 슬리퍼가 멀쩡했는데, 1회용으로 쓰는 슬리퍼치고는 인상깊었다. 물론, 출장 끝나는 날 숙소에 버리고 오긴 했지만 말이다. 보통 호텔 또는 기내에 비치된 슬리퍼가 1주일을 버티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꽤 의미있는 결과다. 헤드폰과 충전 소켓. 당연한 이야기지만, USB포트는 고속충전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별도의 충전기로 충전을 했다. 헤드폰. 평소에 가지고다니는 제품이 있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좌석에 놓여있던 웰컴 초콜릿. 달았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 어매니티. 양말, 칫솔과 치약, 안대, 티슈, 로션, 펜 등이 들어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 튼튼하고 뽀송했던 슬리퍼. 엔터테인먼트도 모두 AVOD로 볼 수 있는데, 한글도 지원한다. 이달의 영화 중 한국어로 볼 수 있는 영화의 비중은 약 30% 정도 되는 것 같았다. 평소에는 태블릿에 영화를 넣어서 보는데, 의외로 볼만한 영화 중 한국어로 더빙된 것이 있어서 이번 비행때에는 태브릿을 꺼내지 않고 기내 영화만 봤다.저녁식사와 도착 전 식사. 스테이크를 먹을까 하다가, 상대적으로 속에 부담이 덜가는 농어를 먹기로 했다.  영화를 보면서 반쯤 누워있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서 다시 식사포지션으로 이동. 아무래도 새 기재여서 그런지 반응속도도 빠릿했다. 먼저 뜨거운 수건.와인도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었으나, 최근 금주중이었으므로 술은 패스하고 소다와 산펠리그리노만 마시기로 했다.진저에일, 그리고 산 펠리그리노. 작은 종지에는 캐슈넛과 아몬드, 땅콩.에피타이저로는 샐러드와 연어가 나왔다. 빵도 따뜻해서 맛이 괜찮았다. 연어도 딱히 비리거나 한 느낌은 없었다. 메인이었던 농어요리와 홍합. 생각보다 소스가 잘 배어있어서 맛있었고,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나와서 너무 좋았다. 홍합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농어가 맛있었으므로 합격점. 그리고 유나이티드항공의 시그니처인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에 딸기 토핑, 그리고 딸기 마카롱 하나를 받았다. 마카롱은 딱히 선택의 폭이 있거나 하진 않아서;;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나서, 보던 영화를 마저 보고 잘 준비를 했다. 폭은 좁지만 180도로 누울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뒤척이지만 않는다면 불편할 것은 없었다. 옆에 앉아있던 분도 일찌감치 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다녀오시더니 바로 수면모드로 들어갔다. 요 사진을 찍고 얼마 안있어서 모든 조명이 꺼졌다. 그러나..배고파서 깼다. 승무원에게 먹을게 없냐고 물어보니, 컵라면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컵라면을 달라고 해서 천천히 먹고 있었더니, 내 양 옆자리의 아저씨들이 깨더니 둘 다 라면을 주문했다. 역시 라면의 향은 강력하다.  그리고, 나서 혹시라도 배가 더 고프다면 별도로 비치된 스낵류를 먹거나, 컵라면을 하나 더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잠시 출출한걸 달래는 정도가 목적이었으므로, 그냥 음료만 조금 더 마시고 다 시 잠을 청했다. 배불러서 바로 기절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깰때쯤에는 또 식사시간이 되어버렸다. 이런걸 보고 사육당하는 느낌이라고 하는 걸텐데, 라면이 다 소화되지 않았음에도 국물이 땡겨서 중식 누들 수프를 주문했다. 더부룩한 느낌이 있어서 면은 반정도만 먹고, 대신 소고기와 국물은 싹 비웠다. 입가심으로 과일을 먹은 후, 평소에 불매하던 남양의 요거트를 먹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먹었다. 내돈주고 산건 아니었으니까. 여기서 먹는다고, 한국에 와서 내가 또 사먹을일은 없으니. 누들 클로즈업.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역시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면 미국행 장거리도 거뜬하다. 180도로 누워서 푹 잘 수 있다는 것이 첫날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다보니, 비지니스 클래스를 왜 타는지 탈 때마다 느낀다. 다만, 이날은 그냥 경유해서 토론토까지 가는게 일정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87-9 첫경험이니 꽤 즐거웠다. 이걸로 6번째 타보는 787 기종이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 피어39 / 아쿠아리움 오브 더 베이

샌프란시스코 여행 - 피어39 / 아쿠아리움 오브 더 베이

샌프란시스코 여행 - 피어39 / 아쿠아리움 오브 더 베이샌프란시스코에서 시티패스를 구매해서 여행을 하다보면, 포함사항이다보니 꼭 방문하게 되는 곳이 바로 이 아쿠아리옴 오브 더 베이다. 아무래도 상당히 오래된 아쿠아리움이고, 규모도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가족과 여행중일 경우 1-2시간 정도를 보내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개인적으로 꽤 많은 아쿠아리움을 다녀본 만큼, 성에 차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니까.시티패스 샌프란시스코 - https://drivetravel.link/SS_SanFrancisco 아쿠아리움의 입구. 계단을 올라와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데, 이날은 초등학교에서 필드 트립을 온 것 같았다. 아쿠아리움이 아이들로 가득했으니까. 그렇지만, 나름 질서를 잘 지키며 관람을 하는 모습이었고, 한국의 주말 아쿠아리움보다는 훨씬 여유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시티패스. 여기서 첫 개시했다. 개시할 떄에는 왼쪽에 날짜를 쓰고 사용을 시작하면 되며, 첫 날짜로부터 9일간 유효하다. 사실 어트랙션들은 티켓을 찢어가기 때문에 날짜에 민감하지 않지만, 뮤니패스포트는 대중교통이다보니 기사들이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안써있으면 타면서 쓰면 뭐라 하지 않기는 하지만, 문제삼는 기사도 있다. 입구. 이 옆의 티켓 오피스에서 시티패스를 샌프란시스코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교환하면 된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아마도 멸치.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살고있는 상어들. 하지만, 베이 안으로는 잘 들어오지 않고 대부분 외곽쪽에만 산다고 한다. 볼때는 이름을 알았으나, 쓰려고 하니 기억나지 않는 물고기^^ 도리! 니모.같은 곳에 있어 두마리를 한장의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ㅠㅠ가볍게 입구층을 보고 나면, 바로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서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이곳은 입구층에서 시작해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나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 한국사람들의 방문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보니,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고, 한국어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이다. 내려가자마자 만나는 곳은 바로 해파리. 아쿠아리움이라면 거의 다 해파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쨌든 해파리만큼 사진이 잘 나오는 녀석도 드물다. 결국 아쿠아리움 사진의 많은 수가 해파리가 되는 경험도 자주 하게 된다. 그다음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이 있는 곳으로, 터널 형태로 되어있다. 오른쪽은 자동으로 이동하고, 왼쪽은 단순 이동이다. 어느쪽으로 가도 무방하다. 청소를 하고 있던 다이버. 터널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정어리떼들. 인근해다보니 아주 특별한 물고기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작은 상어부터 꽤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사랑 던저니스 크랩. 정말 게 종류중에서는 이녀석이 제일 맛있다. 아, 아쿠아리움에서 할 말은 아닌가? 그 다음으로는 문어와 친구들 지역. 커다란 문어가 수조에 붙어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지만, 활발하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커다란 빨판을 보니, 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_-;;; 이러면 안되는거 같은데 ㅎㅎ 그 다음으로는 알카트라즈의 상어(Sharks of Alcatraz) 터널. 꽤 많은 종류의 상어들을 볼 수 있는 터널이었는데, 덕분에 상어들을 보느라 오래 머물렀다. 터널에서 볼 수 있었던 여러 상어들.아 그리고, 가오리들은 덤. 스쿠버다이빙 할 때 가오리를 보면 정말 운 좋은 날이라고 했었는데, 아쿠아리움에서는 너무 흔하게 느껴진다. ㅎㅎ 기다란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물고기. 그렇게 터널 2개를 보고 난 뒤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구층으로 올라왔다. 오래 머물렀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다. 위쪽은 사실 직접 만져보는 체험과 수달을 제외하면 더 많이 볼게 없기 때문이다. 물고기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물론, 만지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 그래도 만져보면 느낌이 매끌매끌해서 좋은 가오리들. 한쪽에는 이렇게 파충류도 전시되어 있었다. 만져볼때에는 이렇게 한 손가락으로 만져봐야 한다. 오전에 방문해서인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직원들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다. 사실, 다른곳에서 워낙 많이 만져봐서(?) 이번에는 딱히 손을 넣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나름 아쿠아리움 오브 더 베이의 인기 동물인 수달. 2마리가 활발하게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던 증강현실... 이지만, 그냥 스크린에서 동물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그정도였다. 시시했지만, 의외로 애들은 상당히 좋아했다. 사진 몇장 못찍고 나온 이유가 아까 입구에 있던 초등학생들이 갑작스레 몰려들었기 때문 ㅎㅎ.. 그 다음은 기념품샵으로 연결된다.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샌프란시스코 아쿠아리움은 상당히 규모가 작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목적지로 온다면 실망할 것이고, 대신 시티패스를 구입한 김에 피어39에 와서 베이크루즈를 타고(혹시라도 베이크루즈 시간이 애매해서 남으면) 아쿠아리움을 전후로 둘러보는 그정도 느낌이면 아깝지 않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아쿠아리움은 나름 성공적인 옵션이기도 하고.

샌프란시스코 여행 - 피어39/ 7D 익스피리언스와 로투스 비스코프 카페

샌프란시스코 여행 - 피어39/ 7D 익스피리언스와 로투스 비스코프 카페

샌프란시스코 여행 - 피어39/ 7D 익스피리언스와 로투스 비스코프 카페피어37의 안쪽에 있는 7D 익스피리언스는 일종의 가족 게임같은 형태의 극장형 게임이다. 7D라고 홍보하는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4D 극장 형태에 총으로 화면에 게임을 하면서 주변의 다른 관람객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사람들이 많아야 경쟁심이 붙어서 더 재미있다. 게임은 여러가지가 돌아가면서 진행되는데, 인원이 많을 경우 특정 게임을 요청하면 반영해 주기도 한다. 홈페이지에서 예매시에는 1인당 $15지만, 그루폰에서는 2인에 $15.50, 4인에 $30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더 저렴하다. 혼자갈경우에는 사실 재미없다고 보면 되고, 최소 커플.. 아니면 아이들과 동반하는 가족일경우에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7D Experience 홈페이지: http://www.7dexperience.com그루폰 38% 추가 할인[바로가기]: https://www.groupon.com/deals/7d-experience-2-77D 익스피리언스의 입구.주요캐릭터들도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서부극에서부터, 고질라, 우주인침공, 좀비 등 다양한 주제가 있기 때문에 여러번 즐겨도 지루하지 않다. 게임 자체는 사실 10분 이내로 플레이하게 되기 때문에 짧지만, 경쟁하면서 플레이하는 시간이 그렇게 짧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사람이 은근히 경쟁심이 붙으면, 또 다시 하고싶어지는 이유랄까?대기하는 곳. 오전 일찍 방문해서인지 나를 포함해서 6명밖에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 좌석은 지금 사진에서 세보니 총 20개. 6명이어도 나름 경쟁하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20명이면 참 빡셀거란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총을 들고 화면에 쏘면서 경쟁하는 것이고, 어느정도는 총쏘는 것에 직접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도 쏠쏠하게 든다.좀비 게임과 외계인침고 두 번 플레이를 했었는데, 사실 그래픽 수준은 최근에 나오는 게임을 기대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액티브함을 더 중요시 여긴다면 최소한 이게 뭐야?!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의 수준은 된다. 처음 오픈했을때부터 게임들이 계속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최근의 게임일수록 당연히 그래픽이 좋다.3D 안경. 일반 안경처럼 생겼다.그리고 총. 총 자체는 가벼운데, 게임 내내 총을 쏘다보면 손가락이 저려온다. ㅠㅠ어쨌든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미있는 게임이랄까?그리고, 맛집이라고 해야 할까? 피어39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바로 이 로투스 비스코프 카페다. 사실, 한국에서도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은 꽤나 즐겨먹는 비스킷이라서, 집의 네스프레소 옆에 아예 박스로 두고 한두개씩 집어먹는다. 그런데, 여기는 그 브랜드의 커피라니! 라며 처음 방문한 뒤로는, 그냥 커피한잔과 쿠키 먹으러 가는 곳이 되었다. 기념품으로 쿠키를 처음엔 사갔지만, 한국에서도 파는걸 의미있나..싶었는데, 요즘엔 그냥 베이커리 코너의 쿠키를 많이 산다.대기줄. 딱히 안에 테이블이 없는 테이크아웃 형태의 카페다.가격. 일반 커피는 그냥 드립이라고 보면 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커피가 있다. 여기는 드립도 여러가지라서, 저렴한 가격에 그냥 주문해도 무난하다. 그리고, 쿠키를 포함한 빵들도 꽤 괜찮은 편이므로 커피와 빵하나도 주문할 만 하다.로투스 비스코프 원두. 딱히 원두가 땡기진 않는다.;;집에도 쌓여있는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들..ㅎㅎ그리고 다양한 베이커리 쿠키들. 개인적으로 레몬 버터 쿠키를 참 좋아한다. 갈때마다 꼭 사먹는 필수 쿠키.바로 요녀석이 레몬 버터 쿠키.그리고 주문하면 된다. 카운터 앞의 컵은 사이즈별 비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기 때문이겠지.커피도 디카프, 라이트, 레귤러, 다크로 구분되어 있어 스타일에 맞는걸로 마시면 된다.피곤한 오전이었으므로 다크로. ^^ 커피맛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생각해보면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켓이 커피랑 먹는걸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그래도 최소한의 퀄리티정도는 지키는게 아닐까 싶었다.그리고, 추가로 넣을 수 있는 컨디먼트와 우유 등이 비치된 테이블. ^^ 사실 여기를 맛집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피어39 안의 유일한 마실만한 커피이므로 커피가 필요하다면 들리지 않을 이유는 없다. 물론 조금 걸어가면 피츠나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의 커피가 있으니 여기서 꼭 마셔야 하는건 아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