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를 통해서 12년 전에 뇌졸중에 걸린 여성이 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되다 (동영상)](https://img.zoomtrend.com/2012/09/12/a0077411_504f675068267.jpeg)
차드 루브씨의 어머니 린디씨는 12년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심한 실어증에 걸렸습니다. 그 후 그녀는 말을 잘 조절할 수 없게 되었고 키보드를 쳐서 메일을 작성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차드씨는 그런 어머니를 위해서 키보드를 칠 수 없어도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키넥트를 사용한 시스템을 작성했습니다. 키넥트를 통해서 12년만에 메일을 쓴 린디씨의 감동적인 모습을 아래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화면에 표시되는 표정아이콘을 선택하고 안테나 감도 아이콘을 선택해서, 현재 어떤 감정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지를 메일로 기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 내에서는 '행복'과 '아주'를 선택해서 '린디는 아주 행복해요'라는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단해요,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라고 기뻐하는 린디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