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o의 IT,게임번역소

전설의 명작인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발매 당시에는 '이렇게 어려운 게임을 누가 플레이하겠냐?'라고 혹평을 받았다

By  | 2018년 4월 8일 | 
전설의 명작인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발매 당시에는 '이렇게 어려운 게임을 누가 플레이하겠냐?'라고 혹평을 받았다
명작 TV 게임인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세상에 나온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1970년대 말, 일본 열도의 100엔 짜리 동전이 부족해질 정도로 사회적 현상을 일으켰다. 적 캐릭터인 인베이더는 지금도 타이토의 심벌로서 일본 각지의 직영 게임 센터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많은 슈팅 게임에 영향을 준, 그야말로 원점이다.그러나 전설적인 이 게임은 발매되기 전에는 사내에서 거의 기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은 개발자인 니시카도 토모히로(西角友宏) 씨에게 알려지지 않은 험난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ENJI ANDO타이토 스테이션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점에 내걸린 「스페이스 인베이더」 캐릭터(2018년 3월 촬영) ■상사

애플은 교육 시장에서 어떻게 존재감을 상실했는가?

By  | 2018년 3월 30일 | 
애플은 교육 시장에서 어떻게 존재감을 상실했는가?
과거에 애플은 교육 시장에서 거대한 존재였다. 그러나 어느새 구글에게 점유율을 빼앗기고 말았다. 새로 발표된 저렴한 iPad와 구글의 「Chromebook」이 취하고 있는 전략의 차이를 통해 그 이유를 생각해 본다.TEXT BY ARIELLE PARDESWIRED(US)PHOTOGRAPH COURTESY OF APPLE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3월 27일(미국 시간), 시카고에 위치한 한 학교의 강당에서 열린 발표회 자리에서 청중들에게 교육의 미래에 대해 밝혔다. 애플 입장에서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교육에 초점을 맞춤 이벤트였다. 애플은 2012년 당시에 교육 시장에서 거대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해에 학교에 출하된 디바이스 중 절반 이상이 iOS나 Mac OS에서 동작

「인생의 유한함」을 일깨워주는 서비스 「Memento Mori」

By  | 2018년 2월 17일 | 
「인생의 유한함」을 일깨워주는 서비스 「Memento Mori」
Image: Memento Mori 우리의 인생은 결코 무한하지 않고 언젠가는 끝이 찾아오게 마련이죠. 여러분은 인생이 유한하다는 것을 두렵게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사실이 「시간의 유한함」을 재확인시켜 우리의 동기의식을 높이는 힘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Google Chrome에서 당신의 홈페이지나 새 탭에 당신의 인생에 있어 남은 시간을 표시해 주는 「Memento Mori(메멘토 모리)」라는 툴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Memento Mori라는 단어는 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던 말로 「죽음을 잊지 마라」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결코 슬픈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당신이 인생을 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떠올

IBM, 사내에서 USB 메모리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By  | 2018년 5월 13일 | 
IBM, 사내에서 USB 메모리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by Ellen Macdonald IBM이 사내에서 USB 메모리, SD 카드, 플래시 드라이브를 포함한 휴대용 저장 장치에 의한 데이터 전송을 완전히 금지하기로 했다고 IT 미디어인 The Register가 전했습니다. IBM bans all removable storage, for all staff, everywhere • The Register Workers banned from using USB sticks at IBM - BBC News The Register에 따르면 IBM의 정보 보안 부서의 글로벌 치프인 Shamla Naidoo 씨는 「회사 내에서 휴대용 저장 장치에 의한 데이터 전송을 금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휴대용 저장 장치에는 USB 메모리,

이토 준지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폴란드 호러 어드벤처 『공포의 세계』

By  | 2018년 2월 18일 | 
이토 준지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폴란드 호러 어드벤처 『공포의 세계』
공포 만화계의 거장인 이토 준지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폴란드의 코스믹 호러 어드벤처 게임 『공포의 세계/WORLD OF HORROR』의 새로운 데모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알파 프로토 타입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 게임의 배경은 세상의 종말이 닥쳐온 198X년의 일본이며 다양한 인물들이 기괴한 사건이나 정체불명의 사건과 만나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는 테이블 토크 RPG와 같은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무기나 아이템, 동료 등도 카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매킨토시 컴퓨터 스타일의 레트로한 1비트 비주얼이나 칩튠 사운드가 유니크합니다. 아주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포의 세계/WORLD OF HO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