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URL:https://blog.naver.com/chinppoRSS URL:https://rss.blog.naver.com/chinppo.xml포스트 갯수: 129
돌아다니기 좋은 시즌By | 2024년 5월 3일 | 맑은 날에는, 특별히 사람 만날 일이 없을 때는 데굴데굴입니다. 4~5월은 그래도 매년 편하게 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두기에도 편한 시즌이니까요. 그런데 어제는 헉헉했습니다. 미처 캡처해두지 않았지만 오늘 자 예보에도 나와있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별것 없습니다. 17시 상황에 바람 세기가 5로 되어 있지요. 어제도 그러했답니다.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가서 세찬 맞바람 맞으면서 데굴 했지요. 오늘은 일어날 때 허벅지가 뻐근하더라는 …. 4월에 피던 꽃들도 어느새 다르게 단장한 모습이지요. 밝은 핑크빛들이 하얀, 그리고 파릇한 녹색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구름이 많은 날과 달리 없는 날은 정.......서울자전거도로(1)데굴데굴(11)인천아라자전거길(1)바람(22)봄(226)자전거생활(1)업그레이드를 위한 고찰 3By | 2024년 5월 4일 | 호들갑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고찰해 볼 것이 많지요. 컴퓨터는 한번 구입하면 수백 정도 들어가서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한계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그냥 사용하는 편입니다. 주변 취미인들에 비해 컴퓨터, PC 환경에 들어간 시기가 늦은 편인데 시작도 포토샵 좀 만져보겠다고 거하게 장비를 갖추면서 에헤헤 했지요. 초반에는 잘 아는 취미 친구들 도움을 받아서 조립을 했지만 추후 매번 부품 교환이나 OS 에러가 있을 때마다 주변 취미인들에게 전화 연락해서 대처하다 보니 결국 직접 조립하면서 이러저러한 부품들 활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세기 말에는 용산 주변을 배회하면서 이런저런 신제품군을 손에 들어보는 취미인이 되.......은근고민(1)PC케이스(9)용량이크면좋다(1)업그레이드(71)업그레이드를 위한 고찰 2By | 2024년 5월 3일 | 2024년도 거의 절반이 다 되어가는 5월에 들어 흘러나오는 정보를 보면 인텔은 코어 & 코어 울트라 라고 하는 신규 명사에 제품 번호도 바꾸어 내놓는다고 하지요. 이번 15세대 라인업 명칭은 Core Ultra 9 285K (i9-14900K 차기 버전) Core Ultra 9 275 (i9-14900 차기 버전) Core Ultra 7 265K (i7-14700K 차기 버전) Core Ultra 7 255 (i7-14700 차기 버전) Core Ultra 5 245K (i5-14600K 차기 버전) Core Ultra 5 240(F) (i5-14400(F) 차기 버전) 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코드 네임 애로우 레이크 에서 소켓도 'LGA 1851'로 바뀌면서 최소 2세대는 지원을 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인텔 시장의 미래를 볼 때 이렇게 명칭.......2024년(50)업그레이드욕망(1)CPU(103)AI(242)경쟁과경쟁(1)새로운것(1)ASIA - Don't CryBy | 2024년 5월 4일 |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Asia는 1981년 런던에서 시작한 록 슈퍼그룹이지요 이미 각자의 밴드에서 성공을 거둔 4명이 모여서 이 실험적인 밴드를 구성했는데 그 위상이 대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King Crimson 출신 리드 보컬 겸 베이시스트 John Wetton Yes 에서 기타리스트였던 Steve Howe Yes 와 the Buggles 에서 키보드 연주자였던 Geoff Downes Emerson,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Lake & Palmer 에서 드러머였던 Carl Palmer 이렇게 4명이 모여서 만든 밴드입니다. 자신들의 밴드 활동도 하면서 이쪽도 열심이었는데 처음 발표한 1982년 앨범부터 바로 1위에 오르는 인기를 구사했습니다. 1982년 앨범에 이어 1983년에 발표.......ASIA(6)록음악(4)1983년음악(1)프로그레시브(1)팝음악(8)취미에 들어간 가치By | 2024년 5월 4일 | 전에도 써둔 글에 연장 + 잡설이겠지만 취미 관련자들이 모이면 하는 소리는 대부분 뻔합니다. 게다가 다들 연령을 더해가면서 얼마나 잘, 좋은 형태로 그것을 보관, 즐기는 과정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지요. 기혼자와 그렇지 않은 독신들이 가지는 영역도 좀 다르고, 기혼자라고 해도 애들 다 키워서 사회에 내보낸 후에 생각하는 기준도 달라지게 되니 당연 이런저런 경험이 공유됩니다. 친하게 지낸, 못해도 10여 년 이상 알고 지낸 이들 가운데 가장 어린애를 데리고 있는 곳은 초등 3학년인 곳도 있다 보니 확실히 살아가면서 취미에 들어가는 금전에 대한 기준을 함부로 떠들기 위험한 경우도 생깁니다. 수십 년 전에도, 블로그 시.......취미잡설(1)타인과나의관계(1)만보기록(1)이해하지말고그냥빠져들자(1)취미문화(1)First45678910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