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언제나 보기 좋은 나날By Habest Days | 2024년 5월 18일 | 비가 오는 날도 그렇지만 여름과는 달리 봄철에는 느낌이 다르지요. 그리고 데굴하면서 돌아다닐 때도 확실히 기존에 달리던 코스와 달리 예쁜 곳이 몇 곳 있어요. 중랑천 코스인데 이쪽은 각 자치구역에서 천 주변에 장미를 기반으로 한 정원, 공원들을 만들어 두어서 이런 시절에 데굴데굴하면 좋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뻔하게 매일 보는 모습이라서 그냥 관심 두지 않고 지날 수도 있겠지만요. 중랑천을 중심으로 좌우 자전거 도로, 인도 쪽으로 주욱 깔린 장미 테마 공원이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다니더라도 좋아요. 중랑천은 몇 년 전부터 이쪽 코스를 지나면서 보이는 것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근래에.......중랑천(26)장미공원(14)변하는모습(1)데굴데굴(12)강남강북(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