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URL:https://blog.naver.com/chinppoRSS URL:https://rss.blog.naver.com/chinppo.xml포스트 갯수: 152
밀린 것도 많은데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By | 2024년 3월 22일 | 솔직히 밀린 것도 많은데 신작에 손을 대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린 작품들은 어쩔 수 없어요. 사실 닌텐도 스위치 쪽은 거의 생각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대뜸 [유니콘 오버로드]가 좋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그래서 별생각 없이 구입해서 즐겨야 하는가 보다 하고 밀린 게임들을 조금씩 처리한 후에 접하려고 했는데…… 띵~동♪ 하고 메일이 왔어요. 까먹고 있었는데 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컴플리트 에디션이 오늘 발매되었더라고요. 어흐흑! 사실 나오면 꼭 해보는 작품 순으로 치면 그렇게 높은 순위는 아니라고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쪽 장르는 제가 약한 편이고 스.......아직할게임도많은데(1)밀리면죽음이다(1)호라이즌포비든웨스트(6)그래도하고는싶고(1)떠난 이들을 추모하면서By | 2024년 3월 9일 | 하루 이틀 사이에 토리야마 아키라(鳥山 明), 타라코(TARAKO) 두 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번 다 해외 취미인들 연락으로 알게 되었는데 참 그렇고 그런 24시간 동안에 연달아 이런 소식을 들으니 조금 마음이 그렇더군요. 일본 내에서도 이렇게 뉴스가 나올 정도였으니 그만큼 인지도가 넓은 존재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물론 월드 와이드 한 인물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로 바라볼지 다시 한번 돌아보기도 합니다. 조금 있다가 SNS 등을 통해 여러 소식이 오가게 되고 또 다른 의미로 지금 시대에 알아보게 되는 관계를 찾아봅니다. 공식 X 계정에는 한글로 된 버전도 올라와 있지만 일본 사람이었다는 점에.......취미인관심(1)20세기(8)21세기(3)TARAKO(1)인간의사랑(1)토리야마아키라(25)이노마타 무츠미 いのまたむつみ 도 떠나다니By | 2024년 3월 18일 | 솔직히 이렇게 연달아 추억 어린 이름을 가진 이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부분 '60대'라는, 아직은 한참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이들이 떠나니까 더욱 그렇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 농담 섞어서 장수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이라는데 왜 취미로운 매력을 말하는 이들이 이렇게 빨리빨리 떠나는지 안타까울 뿐이지요. 역시 이번에도 X 계정에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몇 년 전 취미 후배가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그 친구 SNS 계정에서 자동으로 발신되는 생일 관련 메시지를 보면서 그렇고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작가 동생이 소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실 2020년도에 40주.......이노마타무츠미(3)떠나는이들(1)いのまたむつみ(1)대부분60대(1)ZARD Forever Best ~25th AnniversaryBy | 2024년 3월 15일 | 어떤 의미로는 대단히 우연치 않게 일본에 가서 처음 접한 몇 안 되는 신인 가수였지요. 제가 1991년 3월에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그녀의 데뷔 싱글이 1991년 2월에 나왔습니다. 자주 들리는 음식점 스피커에서 흐르는 노래 가운데 이 곡이 있었고 그때 심야 방송에 나오는 가라오케 CF에 그녀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흥미롭게 느껴져서 바로 싱글을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 때문에 의외롭게도 일본에서 알게 된 새로운 얼굴이며 가수라는 점에서 친근감을 느꼈고 이후 자주 음반을 구입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지요. 이런저런 취미로운 환경 변화에 정신이 없었을 때 만나 가수라는 점도 있었지만 또 예상 밖으로 활약상이 두드러지면서.......고음질(8)ZARD(2)JPOP(16)추억어린노래(1)2024년도 데굴데굴By | 2024년 3월 19일 | 어찌 되었든 지난주부터 다시 데굴데굴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한동안 잠잠하던 황사가 다시 들어와서 어흐흑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날씨 변화가 으흐흑 여기에 봄바람도 무척 강해서 허더덕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봄기운스러운 느낌이 보이는 만큼 더워지기 전에 많이 데굴해두자는 생각을 합니다. 별로 달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11킬로미터 정도 데굴데굴 했네요. 다섯 번 평균이 2시간 정도 씩이고 약 40킬로미터를 돌아다닌 것인데 뭐 기본 왕복이니 20킬로미터 반경에서 몸 풀면서 에헤헤 했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기록해두는 스트라바가 이제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좀 귀찮아지기는 했습니다. 어차피 자기 기록만 기록해두.......데굴데굴(12)갈매기도많다(1)바람많다(1)서울(1263)봄(226)한국(585)First14151617181920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