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의 자취방

무과금 한밀아 유저가 일빠들에게 대형 어그로를 끌어봅니다.

By  | 2013년 1월 18일 | 
는 제목 훼이크. 도대체 무슨 XX.XXX.XXXX.같은 짓을 한 거여... 어우동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때 가챠 지르지 말면 되는 것을 웬 일러스터에게까지 테러를 한 거야? 바보아냐? 스토리와 작화를 따로두고 있는 만화에서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고 작화가를 테러하는 짓일세. 아니 일러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 싶다면 엑토즈에 의견을 넣으면 되잖아. 게임 운영은 엑토즈가 하고있는데 웬 게임운영과 관련없는 사람에게 테러질이야. 바보아냐? 그렇게 생각이 없냐? 중2냐? 엑토즈도 일이 터졌는데 아무런 대책도 안하는걸 보면 정말 한밀아 그만둬야 할 지도.

다크나이트 감상(부제. 이보시오 놀란 감독! 이걸로 끝이라니! 으엉엉엉엉)

By  | 2012년 7월 19일 | 
제목 그대로의 감상입니다. 놀란감독의 작품은 박쥐남3부작을 제외하면 인셉션만 봤는데 이 양반 끝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 취미인가. 뭐 그것이 작품성을 더 높여주는 결과로 나오니 좋치만...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전작 다크나이트와달리 굉장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작의 빌런 죠커와 같은 강렬한 캐릭터의 부재죠.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가 정말로 영리한 것은 다시 한 번 박쥐남 비긴즈를 재구성했다는 겁니다. 더 훌룡하게. 애시당초 스토리 자체가 무너진 영웅이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에 대한 내용에. 대놓고 전작과 관련된 캐릭터가 등장한다! 라는 스포일러를 당해서..OTL. 몰랐으면 좋았는데~~~~ 트릴로지 영화중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스타워즈 클래식이죠. 영화관을 나오면서 스타워즈가 생각났는데

일밀아 시작합니다.

By  | 2013년 2월 2일 | 
이번 요정드랍률이 뭐같아서 요정 1장도 못 얻어서...라는 건 비밀. 그런데 한밀아에서는 성우 목소리가 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설정문제일가요...? 그런데 시작부터 주는 선물이 한밀아와는 비교도 안되네요..... 추천인코드는 140406 입니다.

공부용 리뷰(아키에이지.) 부제:자유...도?

By  | 2013년 1월 14일 | 
아키에이지 종료시- 캐릭터 LV:대충 14. 직업- 궁수, 검사, 암살자<-정확한 이름 까먹음. 그만둔지 3일은 지나서 작성한 것이라 틀리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오픈베타 전부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고. 가장 기억에나는건 XL게임즈 대표가 엄청난 개발자고 엄청난 어그로를 끈것만 아는 상태에서 시작. 개인적으로 마비노기의 뒤를 잇는, 광고 그대로 자유도 높은 게임이 나오길 원했으나..... 일단 단점을 꼽기 전에 장점을 먼저 이야기 해보겠다. 1. 게임의 장점1: 광대한 세계관과 잘 표현된 그래픽과 구성. 컨텐츠 요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냥 길을 가면서 배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보는 맛은 화려합니다. 특히 날틀을 타고 비행을 하는 것은 의외로 재미있고 이동거리 단

에볼 혹평이 심한데.. 다들 잊으신거 아닌가요?

By  | 2012년 6월 28일 | 
창성도 스토리 제멋대로 가기 일직선이었습니다. 후반부에서 (그 의도적인 작화지만 이상하게 작붕으로 유명한 17화 이후) 전개가 잡혀지면서 그나마 엔딩까지의 전개가 좋았지만. 16화 까지. 특히나 훈련이 메인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하나하나가 여러모로.... 뭐 그 애피소드들이 전부 후반부의 캐릭터들의 행동을 규정하게 하게 만드는 것이었으니... 하지만 확실한 것은 창성은 스토리가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엔딩은 진짜 찐~~~했지만. 그런데 에볼의 전개가 엉망이다 어쩌구 하는데. 엉망인 것에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저의 눈에는 창성의 후속작으로서는 적당한 물건으로 보입니다. 이거 나만 그런건가? 아. 개새끼 전개는 진짜 용서 못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전작에서 귀띔이나 해줬으면 넘어가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