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의 자취방

한밀아 더 이상 못하겠다.

By  | 2013년 3월 30일 | 
다른건 몰라도 레아 풀돌은 하고 싶었는데 이번 요정 결산은 레아2장. 리온1장. 티아2장. 이카로스2장. 끝. 첫 월요일 빼면 각성도 엄청 뜨지 않고.(티아만 연달아10번 잡아도 각성 1개도 안뜨더라.) 각성을 잡아도 보상이 좋게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은데 누가 하려고 할까... 안 그래도 유저들 기본 스펙이 강해져서리 각성이 떠도 10분 이상 끄는 일이 없어져서 잘 떠도 숟가락 올리기도 힘든 판에 각성은 더럽게 안뜸. 이런데 할 맛 나겠나. 일밀아 기사단은 그래도 하급 상자에서 슈레이상이 나올 때가 있다.(의외로 나옴.) 단점이 엄청 많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어서리 적어도 카드 모으는 맛이 더 좋다.

일밀아 시작한지 2시간 정도지났는데.

By  | 2013년 2월 2일 | 
기사단 실버상자로 세이게이득. ............. 진짜 한밀아 그만둘까......

크리티카 초반 간단 감상.

By  | 2013년 3월 5일 | 
직업은 도적 랩7까지만 올림. 일단 지금가지 느낀것만 보자면 장점. 1. 누가봐도 테라의 조작성+던파의 게임디자인의 융합. 분쇄기와 강화시스템, 콤보히트 시스템, 아바타는 누가봐도 던파. 2. 테라보다는 좀더 던파풍의 액션을 추구하는 것이 보임. 던파하다가 이걸 보니 벨트 스크롤 콤보액션 게임을 보다가 데메크를 처음 봤을대의 느낌과 비슷. 3.세계관도 좀 던파적인 느낌이 나지만 근본적인 요소가 다르다. 비슷한 느낌이 나는 부분은 분쇠기 때문임. 4.액션에 관해서는 확실히 연계기술이 정해져있고 스킬이 많지만 상당수 스킬사용이 단순한 버튼 누르기인 테라보다 조작하는 맛이 있음. 던파의 콤보를 넣는 느낌처럼 손을 마구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초대 데메크에 가까운 스피디한 전투가 일품. 단점. 1.회피가 힘들

까놓고 현재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만든 게임의 재미는.

By  | 2013년 10월 27일 | 
현 시대에 나오는 국산 FPS가 둠2보다 재미없음. 이건 좀 극단적인데. 솔직히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원초적인 재미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요. 원초적인 재미..하면 또 이야기가 복잡해지는데. 저는 여러장르를 전부 잘라내고 MMORPG쪽으로. 그것고 게임의 디자인보다 캐쉬 아이템쪽이 더 극단적으로 발전되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카트라이더나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배낀게임이지만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있는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그런거 안 나오죠. 차XX와 같이 성공 전례가 있지 않는 한 오리지날 게임은 안만들죠. 20세기 이후로 RPG. 그것도 MMO 등장 이후 MMORPG외 장르로 나온 게임이 몇개 일까요? 저는 좀 신선한 것을 보고 싶은데 말이죠. 최근에 그나마 거울 전쟁이 신선하기는 했는데

에반게리온 Q-소년은 무엇을 위해 행동했는가.

By  | 2013년 4월 27일 | 
피곤한 몸으로 늦장부리다가 분더 전투 출격 전투씬의 극 후반부부터 감상을 시작했지만 미리 들은 것도 있었고 어덯게 표현을 하는가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그냥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애시당초 이걸로 멘붕이니 뭐니 하는 건 이상해요. 에바는 원래 이런 작품이었고 신 극장판은 TV판과는 다른 것을 표현하는 이야기기 때문에 크게 멘붕 같은거 생길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스포일러 당했을때 만큼 정보없이 영승으로 이걸 봤다면 놀랬기야 하겠지만 멘붕은 절대로 없었을 겁니다. 그만큼 이 작품은 엔드 오브 에바와는 다른 작품입니다. 리뷰를 하기전에 국내버전에는 거신병 영상이 안나온다길레 따로 봤는데 사실 거신병 영상 자체는 표현 도구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설명하셨지만 '거신병 도쿄에 서다.' 는 쉽게 무너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