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양떼 목장](https://img.zoomtrend.com/2014/05/24/e0063996_537f29bfa5ef2.jpg)
두 번째 목적지는 "대관령 양떼 목장"입니다. 평창 대관령에는 목장이 두 군데 있는데, 이번에 다녀 온 곳이 '대관령 양떼 목장'이고, 삼양(라면) 기업에서 운영하는 '대관령 삼양 목장'이 있습니다. 둘 다 횡계리에 있으니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 대관령 양떼 목장 : 6만 평, 입장료 4,000원, 횡계에서 버스 하루 3회, 택시 이용(6km) * 대관령 삼양 목장 : 600만 평(동양 최대), 입장료 8,000원, 횡계에서 대중 교통 없음, 택시 이용(7km) 접근성이나 입장료면에서는 양떼 목장이, 규모 면에서는 삼양 목장이 우위에 있네요. 양떼 목장은 말 그대로 양을 사육하고, 삼양 목장은 양 뿐만 아니라 소, 타조도 키운다고 합니다. 월정사에서 버스타고 진부로 와서, 진부에서 횡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