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と契約してうちの社員になってよ!

의뢰인

By  | 2012년 5월 23일 | 
의뢰인
저는 확실히 이런 영화 좋아해요. 뭐라고 해야하나... 스릴러? 머리쓰는? 각설하고, 때 지난 의뢰인 감상입니다. 법정 스릴러라고 할까... 이런 장르는 흔치는 않죠. 그 탓에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의 전개가 대강 다들 비슷비슷해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그런거 때문에라도 이런 영화는 항상 반전이 도사리고 있지요 ㅋㅋ ㅋㅋ ㅋㅋ 입이... 아니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참아야징ㅋ 다들 봤을테지만(...) 그래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배우들의 연기였습니다. 괜히 하정우가 대세가 아니네요... 연기 괜찮네 박희순도 좋았고, 장혁의 카리스마가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했는데, 끝까지 보니 이것마저도 괜찮은 듯. 부족했다고 느낀건, 뭐랄까 처음부분에는 법조계의 부패와 뭐 이런 것들? 좀 맛보여주는가 하다가 걍 쏙

어벤져스

By  | 2012년 5월 2일 | 
귀찮아서 그림 같은건 안넣습니다. 재밌네요. 잡탕 영화라서 살짝 걱정도 했는데, 나름 비중 조절 잘한듯... 솔직히 블랙위도우나 호크아이같은 쩌리가 뭘 할지 걱정도 됐는데 좀 말이 안된다 싶을 정도로 비중이 컸음... 외계인 너무 약한거 아님?... 캡틴 아메리카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다들 포스팅 해놨는데... 걍 뭐 리더쉽 좀 있는 보통 사람이 해도 되지 않나;; 솔직히 보통 인간 셋(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캡틴)은 전투 중에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었는데... 오히려 살아있는게 신기; 근데 재밌었어요. 헐크가 멋있었음ㅋㅋㅋ 여친이 졸다가 나중에 액션신만 봤다는데 '재밌네' 진짜 재밌는 액션신이었슴다

내 아내의 모든 것

By  | 2012년 5월 30일 | 
내 아내의 모든 것
연휴 때 본 영화입니다. 원래 제 취향 상(...) 돈의 맛을 보려고 했지만, 그래서 예매까지 했지만, 여친이 너무 피곤해 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날은 환불하고 쉬고, 다음날 '기분 좋은 거 보자'는 말에 콜. 사실 별로 기분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시츄에이션적으로 웃기는 면이 많다기 보단, 전적으로 류승룡의 캐릭터에 의지해서 웃기는 면이 강합니다. (확실히 웃기긴 함)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기분나쁜 내용인데, 이렇게 가벼이 볼 수 있는 것도 캐릭터의 매력에 기반하는 듯... 짧게나마 코멘트해보자면, '웃기긴 웃긴데, 영화관을 나서면 왠지모를 찜찜함과 함께 "대체 왜 웃겼지?"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영화' 참고로 제 여친은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아 물론 저희 커플은 배배 꼬였으므로; 일반적으로